원래 담주 목욜쯤 센트럴 월드에 있는 거기...장금이님이 말씀하신 페밀리 레스토랑
에서 모이자고 할려고 했었었는데...그만 오늘 밤비 매거진이 오고야 말았네요..ㅎㅎㅎ
매주 두번째 목요일은 브리티쉬 클럽에서 모이기로 지난달에 결정했었습니다.
클럽이 11시 30분쯤에 끝나니까 끝나고 나서 다같이 센트럴 월드로 가면 되겠네요.
있는 차에 구겨타고 남는 분들은 택시타고...ㅎㅎㅎ

첨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시 설명을 드리자면...
실롬 소이 18번 맨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바리케이트 몇개를 지나서 안쪽에 브리티쉬 클럽이 있습니다.
글고 들어오자 마자 오른쪽에 풀살라가 있구요...
입장료가 밤비 멤버는 100밧 비멤버는 200밧.
모닝커피랑 각종 샌드위치를 양껏 먹을수 있습니다.

뛰어다니는 애들은 수영복 가져오시고(담주쯤 다시 더워질지도 모르니까)
아직 기어다니거나 누워만 있는 아기들은 각자 개인깔개 한두개씩
가져오세요. 아기들 눕힐수 있는 요를 깔아놓긴 했지만...
아무래도 위생이 좀 의심스러워서요...글고 휴대용 유모차도 가능하면
가져오시는게 좋구요...
유아전용 수영장도 있고 우레탄 바닥의 놀이터도 있고
돌전 아가들용 장난감도 많고 그림 그리라고 크레용이랑 종이도 있고...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걍 뛰어다니거나 낮잠자도 되고...

그럼 담주 목욜날 다들 시간내서 9시 30분까지 브리티쉬 클럽으로 오세요.
그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