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생일파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날씨도 무척 더웠는데 바람마져 거의 없어서
다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정말...우리 리양덱 가족들이 아니였더라면...너무 허전할뻔 했었죠...
젤 먼저 와주신 맘짱겅쥬님...이경이가 더워서 고생이 많았죠...
신랑분 인상이 참 좋으시더군요. 게다가 영어도 술술 잘 하시구
카메라도 까맣고 큼지막한거 멋지게 들고오셔서 폼도 났었습니다. ^^*
글고 찬서맘님, 하얀 공주옷 입은 채원이가 너무 예뻤습니다.
찬서가 키 크고 잘생기신 아빠를 많이 닮았더군요...
찬서가 너무 더워서 고생이 많았죠...땀띠 안났어야 할텐데요...
그리고 수호천사님, 장사도 팽개치고 와주셨어요. ㅠㅜ
지호가 무더위에 열씸히 잘 놀아줘서 참 다행이였죠.^^;;
오늘은 지호가 의상과 더불어 단연 돋보였어요.
글고 경연엄마랑 경연이...소희소정이 엄마랑 소희 소정이...
(인터넷을 안하시는 분들이라 중간생략..^^;;)
다들 와주신것 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사정상 와주시진 못했어도
멀리서나마 우리 엘리엇 첫 생일을 축하해주신 다른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 며칠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요...
다들 찬거 넘 많이 드시지 마시고 외출했다 돌아오면
엄마랑 아기랑 꼭 같이 손씻는거 잊지 마세요.
그럼 목요일 정모때 또 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