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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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꽃사과 5 533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달 말에 아이 아빠의 일관계로 방콕으로 이사를 가게되었는데요..^^:
25개월 된 아들이 하나있습니다..
태국은 여행으로만 접해보았을 뿐 사실.. 생활을 할거라 생각하니 걱정도 됩니다..
무엇보다 이제 막 말문이 트이는 아이가 여러가지로 걱정이 됩니다..
선배 맘분들의 여러가지 육아정보 많이 도움 될것 같아서 좋구요..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도 많이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형, 누나도 좋구요..^^
많이 도와주세요..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5 Comments
mira 2007.01.12 23:48  
  우선 반갑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젊을때 외국생활 해보는것도 좋은경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지호 8개월때 여기 왔는데...집에서 엄마아빠가 한국말쓰고 또 시간날때마다 책읽어주고 많이 놀아주니... 한국말 하는데 전혀 어려움 없던데요... 오히려 영어나 태국어두 접할수 있으니 더 언어의폭이 넓어지는거죠.
지난 글들 짬짬이 읽어보시면 오셔서 생활하시는데 도움되실일 많으실꺼에요.
저도 태국온지 8년인데두 이 모임에서 배워서 큰도움 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 걱정 마시구 ...언능 따듯한 이곳으로 오셔요 ^^
방콕댁 2007.01.13 00:15  
  mira님 말씀 다 맞아요.
저는 태국에서 아이 낳아서 지금껏 키웠는데 너무 한국말만 잘 해요.
영어와 태국어에 대해 거부감만 없다 뿐이지 태국애들이랑 어울리지 않으려는 거 보면 말이 안통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암턴 걱정 말고 오세요. 뻥 쪼꼼 보태서 다~~ 있습니다 ㅎㅎ
반끌랑남 2007.01.13 01:28  
  반갑습니다~ 기왕이면 가까운 곳으로 이사오심 좋겠네요...^^*
빠이두어이 2007.01.14 16:11  
  저희딸도 24개월 됐는데 친구가 또 생긴다니 기쁘네요^^
오실때 아이책 많이 사오시면 좋을것같아요..
여기선 책구하기도 힘들고 한번 한국가서 사오려해두
무게가 만만치 않거든요^^
한국서 이사오시게되면 그짐에 많이 실어 오시면 좋아요^^
마사미 2007.01.19 00:28  
  친구해요~저희 아들도 23개월....저도 기쁩니당..호호호
얼렁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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