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석엄마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다들 걱정은 아니고, 저 많이 보고 싶으셨죠~?ㅋㅋㅋ 희망사항...
저 무사히 잘 도착해서 지금 현재 대구에 있는 애아빠 본가에 머물고 있습니다...
여긴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서 그동안 여기 들러서 인사드리는걸 미루고 있었네요~
오늘은 상석이 고모네 집에 와서 오자마자 리양덱 들렀는데, 그동안 정모도 하고, 글도 많이 올라와있네요~
다들 저 없으니깐 심심하시죠~?ㅋㅋㅋ그랬으면 좋겠다는...ㅋㅋㅋ
울 상석이도 여기와서 거기서 만난 친구들 얘기와 유치원 얘기만 한답니다.
정말 얼른 어린이집을 보내야할듯...
제가 다음주 주말께나 제주로 내려가니 그 이후로는 자주자주 소식 전하겠습니다.
여긴 정말 춥긴 하네요~~
비행기문이 열리는 순간 기내로 밀려드는 찬기운에 이미 각오는 했었지만, 너무 기온차가 큰 관계로 태국서 있던 시간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다들 건강하고, 제가 다시 제주에 가서 제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대구에서 상석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