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이와 지은이 가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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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이와 지은이 가입했어요

시연지은 11 670

제가 온지는 딱3개월 됐네요. 제 이름은 한지은이고 69년생입니다. 딸아이 이름은 신시연이고 한국나이로 7살이구요. 2000년 4월10일이예요. 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너무 반갑고, 자주 들러 많은 이야기 하고프네요. 궁금한게 넘 많지만 하나씩 여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Comments
반끌랑남 2006.11.29 16:08  
  오오~ 드뎌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이 들어오셨군요~~
전 70년생이예요. 인제 왕언니의 바통을 넘겨드리겠어요~~^^*
앨리스처럼 2006.11.29 16:18  
  ^^
반끌랑남 언니...
그동안 우리들의 맏언니역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시연 지은맘님 반갑습니다...^^
이곳 리양덱 모임 참 배울것도 많고, 좋은 분들도 많은 모임이예요~
태국 생활중 어려운일, 기쁜일 같이 나누고, 잘 지내보자구요~ㅎㅎㅎ
새싹 2006.11.29 19:40  
  이럴 줄 알았어요.ㅜ.ㅜ
69년생이 왕언니면.... 나는 어쩐다냐... 늦둥이 본 설움...
정가미 2006.11.29 20:43  
  반갑습니다~
그래두 저보다 먼저 오셨네요..저는 이제 10흘쯤 된듯..^^
저역시 아는것 없지만 잘 지내요~^^  저한테두 언니네요^^*
낙슥사 2006.11.29 20:53  
  엄마랑 딸의 이름이 너무 이쁘네요.한지은이라면 드라마"풀하우스"에서 송혜교 극중 이름이 한지은 아닌가요? 태국젊은사람들 사이에 "풀하우스"가 선풍적인 인기여서 태국사람들 한테 한지은이라고 이야기하면 죄다 이름을 외울꺼에요.그리고 좋아라 할껄요?
방콕댁 2006.11.29 21:09  
  반갑습니다. 대환영이요~!!
우리 함께 재밌게 지내보아요 ^^
음.. 저한테 쪽지나 메일로 어디사시는지랑 연락처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회원 연락망에 추가해드릴께요.
리즈플라워 2006.11.29 22:10  
  쿄쿄쿄..나이 많은게 결코 자랑은 아닌데
아마도 제가 제일 많은듯...
올해로 30대를 마감 한답니다..
한살이라도 저랑 가까운 분이 오시니까 반갑네요...
작은나무 2006.11.30 00:20  
  잘 오셨어요..^^
반갑슴당.. 즐거운 방콕생활하시구요..
함께..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만남이라고 하니까..정말 결혼회사에서 무슨 만남 주선분위기네요..헤헤..)
반끌랑남 2006.11.30 21:12  
  앗...리즈플라워님이 숨은 왕언니셨구나...
근데 왜그렇게 어려보이시는 거예요???
방콕댁 2006.11.30 22:10  
  사실은... 새싹님이 왕언니시라는...
시연지은 2006.12.01 16:59  
  멜 읽으면서 이렇게 기분좋기는 첨이네요. 한자한자 남기신 말씀들....너무 감사해요.풀하우스에 한지은은 맞는데 얼굴까장 닯았으면 얼마나 좋을지...반끌랑남,낙슥사,새싹,정가미,리즈플라워,앨리스님 너무 감사하고 이 모임에게도 감사해요. 매일 즐거운일이 하나 더 추가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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