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책이 오늘 도착을 했지 뭡니까? ^^*
생각지도 않았는데 글쎄 책이 울 신랑 회사로 보내졌지 뭡니까?
주문해 주신 책들 외에 제가 추가로 주문을 좀 많이 했더니
항상 책을 배달해 주시던 분이 걍 우편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안그랬으면 다음 주말에나 책을 받을뻔 했었는데 말이죠...
우편비는 울 신랑이 쏘는 겁니다.^^
일단 책값 먼저 알려드릴께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25로 나누고 10밧단위 미만은 걍 떨궜습니다.
들꽃향기님 19,550원(780밧)
작은나무님 22,500원(900밧 - 40밧 = 860밧)
땡모님 41,820원(1670밧 - 30밧 = 1640밧)
지난주에 정모했으니까
담주 정모때 전달해드리면 되겠네요.
그리고 울 신랑이 당분간 한국에 나가기가 어렵게 됐고
한국에서도 연말연시라 다들 바쁘실테고 해서
다음 책 주문은...내년에나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그동안 또 열심히 책들을 골라놓고들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