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자알 다녀왔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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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바자회 자알 다녀왔더래요~

방콕댁 2 611


아어~~~~ 샤워하고 나니 살 것 같구만유~~~

반끌랑남 언니 고생 많았어요.. 좀 쉬셨어요?
mira 언니, 상석이네, 리즈플라워님(금새 가셨나봐요?) 반가웠구요~

mira언니가 이것저것 많이 사준 덕분에 장터 놀러간 기분 제대로 낸 것 같아요. 고마워요 ^^
상석아빠두.... 연수가 쭈쭈바 사주셨다구 집에 가는 길에 아빠라고 합디다. 물론 상석이오빠네 아빠는 너무 길어서 그랬겠지만... ㅋㅋㅋ

자..... 이제 이 고구마순(고사린가..? --;)과 취나물과 염장미역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레시피 부탁합니다~ ㅡ0ㅡ

2 Comments
반끌랑남 2006.11.26 03:09  
  걍 씻어서 들기름에 마늘넣고 달달 볶다가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하면 되요.
mira 2006.11.26 15:28  
  삶아진 나물 다시한번 깨끗이 씻어서 꼭 짜두구... 후라이팬에 마늘먼저 기름넉넉히 해서 볶다가 나물 넣고 볶으면 돼요.(국간장과진간장 일대일비율로다가 조금씩넣고 깔끔한맛좋아하면 간장은조금 소금으로 간 맞추고 ) 볶는나물은 들기름으로 무치는 나물은 참기름으로 마무리 하면 더 맛나더라구요.

염장미역은 깨끗한 물에 벅벅 여러번 씻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준후...물에 담가 놓는데.... 넘짜도 넘 싱거워두 맛없으니 중간중간  먹어봐요..
아무간도 안하고 간이 딱맞다 싶을때 건져서.... 팬에 기름많이... 다진마늘 넉넉히 넣고 볶다가 미역 넣구 볶고 깨로 마무리.... (미역국과미역줄기엔 마늘이 넉넉해야 맛나더라구여) 볶다가 혹시 짜다 싶으면 양파 잽싸게 썰어서 넣거나 싱거우면 약간의 소금을 추가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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