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음주 글쓰기' 중...
과일도 없는데 갑자기 남편이 과일타령을 하길래 밤9시쯤 아이를 재워놓고 같이 길건너 이마트엘 댕겨왔어요. 과일만 사갖고 왔으면 좋으련만 짭짤한 수제햄에 제크 크랙커에다 맥주 피쳐까지 사들고 들어왔답니다.
오랜만에 맥주를 한잔 걸쳤더니 기분도 적당히 좋고 적당히 취한상태에서 글을 쓰니 왠지 타이핑도 점점 빨라지는것같고 타이핑이 빨라지니 머리도 빨리 돌아가는것같고 머리가 빨라지니 타이핑은 더욱더 빨리...ㅋㅋㅋ
과일도 없는데 갑자기 남편이 과일타령을 하길래 밤9시쯤 아이를 재워놓고 같이 길건너 이마트엘 댕겨왔어요. 과일만 사갖고 왔으면 좋으련만 짭짤한 수제햄에 제크 크랙커에다 맥주 피쳐까지 사들고 들어왔답니다.
오랜만에 맥주를 한잔 걸쳤더니 기분도 적당히 좋고 적당히 취한상태에서 글을 쓰니 왠지 타이핑도 점점 빨라지는것같고 타이핑이 빨라지니 머리도 빨리 돌아가는것같고 머리가 빨라지니 타이핑은 더욱더 빨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