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글들 읽어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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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들 읽어보다가...

방콕댁 6 607

우리 게시판에 예전에 올라왔던 글들을 다시 쭉 읽어봤어요
(연수 잘 때 같이 자야하는데 이런 뻘짓을.... ㅡㅡ;;;)

찬서맘님은 9월에 태국으로 이사온다 하셨었는데 잘 들어오셨는지...
마사미님은 키즈아카데미 한번 가셔서 상석엄마 만나셨다더니 그 이후로 아직까지 얼굴 한번 못뵈었네요..
꼽님은 지금쯤 산후조리 중이시려나..? 10월 중순쯤 담달에 애기낳는데 겁난다고 글 올리셨더라구요..
낙슥사님은 이제 입덧 안하시나.. 접때 반끌랑남님 댁에서 잠깐 뵜는데 말이죠.. 한국 잘 들어가셨어요?

돌아보니 우리 소모임 생긴 게 7월이었네요..
길지 않은 시간동안 정말 좋은 언니들(여태 막내를 못벗어나다니... 흠..) 예쁜 아들딸내미들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서 너무 기뻐요. 이노무 인복은.. ㅋㅋㅋ

앞으로도 우리 좋은 인연 이어가도록 해요~~~

6 Comments
낙슥사 2006.11.24 04:51  
  전 한국서 잘 있습니다요.ㅋㅋㅋ
mira 2006.11.24 13:47  
  네~~~~~~~~~~~~~~~~~~~~~~~~~~~~~~~~~에
앨리스처럼 2006.11.24 16:47  
  저 한국가면 언제 다시 올지 기약이 없는데, 그때가 되도 이 모임 이대로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저 잊지들 마세용~~^^;
방콕댁 2006.11.24 19:35  
  언니! 기약하고 가세요.. -_-"
작은나무 2006.11.25 00:50  
  역시 방콕댁님..방장이셔.. 이렇게 챙기는 방장 있음 나와보슈..^^
언니 정말 가실거유? 에궁..
기냥 여기서..ㅋㅋ
첨 연수맘 만났을때 생각난당..밝은 미소로..ㅎㅎ
참..벌써 11월이 가네요..
저 둘째 낳구서도 꼭..모임 나갈꼬에요..그때까지..
찬서맘 2006.11.25 03:19  
  세상에나~ 방장님의 세심함에 화들짝!! 글올립니다.(오늘도 눈팅만 하고 나갈려다 너무 놀라 벌벌~)제랑 아이들은 10월16일날 들어 왔어요! 그동안 아사짐정리하고 주변환경 익히느라 인기척이 늦었네요.인터넷 연결도 워낙 늦어서......여러맘들 이 남긴 글내용을 보니 반가움이 넘칩니다.담 번개때 꼭 뵙고 싶구요.전 수쿰빗 39에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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