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왔습니다...처음 인사드려요^^
21일날 100일 갓 넘은 아가랑 함께 방콕으로 왔습니다.
이곳 싸이트를 알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르겠어요...
도착한 날 빼구 오늘이 2틀째인데...
정말 막막하고 힘든점이 많이 있네요~ㅠ.ㅠ
특히 저는 태국어를 전혀 못해서...정말 어뜩해야할지...
아가가 아직 너무 어려서...태국어 공부는 좀 몇달 있다가 해얄것 같은데...
어제는 파라곤백화점에 가서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를 샀어요,..
이제 배달만 기다리는중~ 집에 와보니 세탁기는 넘 안좋고 냉장고도 너무 작아서.. 그게 젤 급하더라구요^^;
아는 이 하나 없는 낮선곳에서 백일 갓 넘은 아가랑 살 일이 막막하기만 한데...여기보니 다들 잘 지내시는 것 같네요~ 저도 적응하면 곧 그렇게 되겠죠~
참...
전 쑤쿰빗 쏘이 13에 살아요~
방콕에서 아가랑 같이 사는 선배맘들 조언도 듣고 친구하면 넘 좋겠어요~~
그럼 오늘두 좋은하루 되시고..
전 추운데 있다가 몇일 안되서 그런지...넘 덥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