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이 너무 많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시나요...^^오늘도 출석체크합니다....ㅋㅋㅋ
사실 제 소개도 못했네요....저는 올해로 27살인 두아들의 엄마입니다....
저는 이지현이고요...저의 아들은 3살인 이준희 2살인 이민희 이렇게 연년생 입니다...
결혼을 일찍해서리.....제친구들 이제 막 결혼준비할때 저는 벌써 아이들이 둘이나 되네요....
저희는 파타야쪽에 살게 될꺼 같은데 어떤지?? 거기서두 여기 리양덱 맘들하구 친하게 지낼수 있는지......모든것이 궁금궁금.....
태국에 저희 신랑은 먼저 들어가있는데 서로 언어가 안되니까...먼저 들어가서 언어라두 조금 적응한다고 벌써 5개월째 떨어져 지내내요....ㅜㅜ 이렇게 지내다 보니 너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아이들도 그렇구 신랑이 없으니까....어디 밖에 나들이 한번 못나가네요....이래저래 빨리 태국에 가서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여기계신 모든 맘들 태국어나 영어가 되시나요....?? 저는 둘다 못하는데....지금 들어가서 살게 되면 어려움이 많겠지만....맘들은 어케 하셨나요??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아이들 병원에 가게되면 어케 하나요??
매반이라구하지요?? 한국말로 가정부 정도 되는거 같은데.....그런 사람들이랑 어케 의사소통을 하나요??
당장이라두 들어가서 신랑과 합치고 싶은데 신랑두 그렇구 저두 그렇구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 보니 의사소통이 문제네요.....저의 이마음을 누구보다도 리양덱에 계신 맘들이 잘 아실꺼 같아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글을 남깁니다.....
저의 아이들이예요.....이뿐가요??
그냥 함 올려봅니다.....주책이다 욕하지만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