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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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정모후기요~ ^^

방콕댁 10 970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오늘 예상보다 많은 분들 와주셔서 너무 기분좋고 반갑고 즐거웠어요.

오늘 출석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끌랑남, 앨리스처럼, 들꽃향기, 동민동건맘, 아멜리아, 리즈플라워, 채은채민맘, mira, 소희소정맘 그리고 저 방콕댁.......... 이렇게 총 어른 10명, 어린이 8명 와주셨구요.. ^-------------^

참고로 반끌랑남님은 엘리엇 데리구 해로우 플레이그룹에, 그리구 저랑 소정이엄마랑 앨리스처럼님은 키즈아카데미 플레이그룹에 갔다가 점심 정모로 바로 갔고..

들꽃향기님은 모처럼 가뿐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하셨다는...

mira님의 짱 예쁘고 앙증맞은 '사모님' 왕관 협찬이 있었구요 (언니 정말 고맙습니다. 연수가 잘 때까지 절대 안빼려고 하고 너무 좋아해요.. 사실은 내가 더 좋아하고 있어요 ㅋ 어울리는 의상을 구하고 말테여요 불끈 ㅋㅋ)

반끌랑남님 책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당~ ^^

리즈플라워님 이번에는 잘 찾아오셨더라구요.. 너무 반가웠어요. 꼭 가게 놀러갈께요. 유니온몰.. 함 가보고 싶었는데.. 가면 맛있는 커피 사주세요 히~ ^^

2차 가서 동민이랑 채은이랑 상석이 사진 많이 찍었는데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엄마들 사진도 좀 찍을껄.. 담번 방나에서 볼 땐 꼭 예쁘게 하고 모이자구요 (하긴.. 나만 신경쓰면 되겠군.. ㅡㅡ;;)

아..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담번 모임은 11월 21일 화요일 방나에 위치한 씨컨스퀘어에서 보기로 했어요. 방나 첨 가봐요. 갠적으로 기대된다는.. ㅎㅎ

이 내용은 담주 중에 한번 더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날 때까지 안녕~ 모두들 즐겁고 행운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길 빌어요 ^^*

10 Comments
반끌랑남 2006.11.06 22:19  
  땡모님도 사실 슬쩍 오셨다 가신거 아세요? ㅎㅎㅎ
근무중에 후닥닥 다니러 오시는 바람에 씨즐러 입구에서
책 받으시고 거스름돈도 안 받고 걍 내빼시더라구요..ㅎㅎㅎ
담번 책값에 포함시켜드리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뵈어서 넘 반가웠는데 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일일이 다
못하고 걍 왔네요. 모두들 담번 정모때 뵙시다~^^*
낙슥사 2006.11.06 22:39  
  방콕댁님 방나 넘 멀어요...제가 11월 17일에 태국 들어갔다가 22일 새벽에 한국 갑니다.21일에 잘하면 시간 내서 정모 갈 수 있을꺼 같은데,수쿰빛에서 하면 안되나여?
들꽃향기 2006.11.06 23:10  
  오늘 정말 가뿐하게 갔는데..아름다운..??은 절대 아니져..ㅎㅎ
암튼 이번 모임도 해피하게 좋은 시간 보내고 왔네요..
리즈플라워님 그리고 에밀리아님 준민맘 맞죠? 오늘 너무 반가웠어요.
제대로 대화를 못해서 넘 아쉽지만,, 다음엔 더 좋은 만남 가져요^^
그리고....다음 모임 장소는 방나까지는 아니고요.
씨콘스퀘어에 있는 요요랜드랍니다.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그리고 방나팀과 언눗팀과
저 파타나칸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ㅋㅋ(내맘대로..생각ㅋㅋ)
이쪽에서 한번 모이자고 건의를 했답니다.
방나에서 매번 오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거리도 거리지만 택시비도 만만치 않아서..
낙슥사님 꼭 시간내서...반끌랑남언니랑 같이 오세요~
많은 도움글로 인해 많이 정보도 얻었는데...한번 뵙고 싶어요~~~~
작은나무 2006.11.06 23:13  
  잼있는 시간들 보내셨네여.. 에궁.. 부러워라.... 울 딸내미 감기는 좋아지고
있어요..
mira님..저두 왕관 주실꺼죠.. 울 딸내미도 함.. 지호처럼 꾸며 주고싶네요..
늘 머슴아 같아서리..ㅎㅎ
담 정모때는 꼭~~~ 가야죠..
앨리스처럼 2006.11.07 01:24  
  방콕댁님은 정말 부지런도 하셔~~^^
난 집에 오자마자 뻗고, 한 한시간동안 잤나? 그리고, 좀전에 밥먹고 치웠지요~^^;
애데리고 다니는게 보통이 아닌데, 하나도 아니고, 둘씩 데리고 다니는 동민엄마, 채은엄마 대단하셔~~^^
하긴 내년에 나의 모습이기도 하지만요~ 미라언니 말대로 벌써부터 겁납니다...에휴~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를 보내게 해준 리양덱 엄마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ㅋㅋㅋ

참, 미라언니가 혜민이 줄라고 가지고온 왕관이었을것 같은데, 그거 내가 뺏아왔지뭐예여~^^
안되면 내가 다시 드릴께요~ 난 아직 뭐 시간여유가 있으니깐...ㅋㅋㅋ
그리고, 미라언니~ 머리띠 떙큐~^^ 넘 이뻐영~~^^

다음 정모를 기다리며...ㅋㅋㅋ
리즈플라워 2006.11.07 14:26  
  처음으로 나가본 정모 였는데 방콕와서 처음으로
한국 사람 만나고 얘기해봐서 즐거웠답니다
아이가 없어서 약간의 뻘쭘함은 있었으나 그래도
이야기 하는거 듣고 있기만 해도 좋더군요
다들 왜그리 이쁘신지?
특히 미라님은 제가 제일 궁금해 했던 분이었답니다.
더몰 방가피에서 우리 가게 앞에 미라님네 가게가 있었거든요
한글의 미라패션 악세사리 가게가 있길래
혹시 리양덱의 미라님이 아닐까 했었는데 역시 미라님이 맞았네요..
역시 한국 사람들이 얼굴이 예뻐요
까무잡잡한 태국 사람들만 보다가 한국 분들 보니까 환하더라구요
어제 정말 반가웠답니다...아이들 보니까 넘 부러 웠구요
다음 정모때 뵐께요......
들꽃향기 2006.11.07 22:31  
  생각해보니...21일이면 언어학원다니고 있는 중이네요..ㅜㅜ 시간은 언제로 하실건가요? ㅋ
mira 2006.11.08 10:48  
  에고에고... ^^악세사리 왕관땜시 일약 스타덤에 올른것 같은 기분이 ^^;;ㅋㅋㅋ(좋은것두 아닌뎅 ^^;;)
혜민엄마 당근 혜민이꺼 챙겨주께 걱정마로...  그리구 리즈플라워님 그럼 아는척줌 하시죠 ^^  저두  방가피 방나 뭐 기타등등 좀 먼 매장은 가보지두 못했네요.
울 서방이 내 이름을 막 도용해서리...아주 방콕에... 걍 내이름 깔려있다우...
가끔 아는 측근들이...진짜 니이름이더라...등등 이럼 무지 쑥스럽답니당 *^^*
그런데... 동민동건엄마랑 은기슬기엄마 그리구엘리엇엄마 등등... 왕자님 엄마들한테 못줘서... 미안했다는...
다시 가게 잠깐돌아와서 눈씻구 봐두 왕자님들껀 안보이구... 대신 엄마들꺼라두 챙겨줘야겟다는 생각이 ㅋㅋㅋ 담번 정모때 왕자님만 두신 마나님들꺼 챙겨 갈께요....근데... 동민엄마한텐 뭘주지...머리가 짧아서리...ㅋㅋㅋ
우리 귀걸이목걸이팔찌헤어 기타등등 다 있는데... 워낙 한국스탈은아니구
게다가 가격이 워낙 싸게 나오니 그리 좋은건 없다우...^^;; 쑥스... 안빠지구 출석 잘하는 사람들 내가 연말에... 개근상 주께요 ㅋㅋㅋ
이럴땐 악세사리 장사하길 잘했다 싶네...작은걸루 다들 기뻐하시니..나두 좋당
아...참...그러구 낙슥사 님아...탕두언 타믄 안멀지 않을까요...
애 둘씩 데리구 오는 맘들땜시 그쪽에서 모여줘야 할듯....
나두 낙슥사님 보구 싶은뎅...꼭 오세요....
방콕조아 2006.11.09 07:14  
  앙~ 정말 잼있었겠어요...매번 가고싶어라 하면서 계속 일이 겹치네요.이사를 하게 되서 바빴는데 대충 정리도 되구 했으니 담번엔 꼬옥 가고싶어요 ㅠ.ㅠ
mira...님 연락좀 주세요 ㅠ.ㅠ 제 핸펀 번호 잊어버리셨나요?? 담번 모임갈때 같이 가요~
mira 2006.11.09 10:30  
  그러게요 조아님 안 잊어버렸구요... 제가 전화 드릴께용...
저번에 핸폰 잊어버려서 새로 번호랑 다 바뀌느라... 같이 정모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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