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ㅋㅋ
태국에 온지 이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런 좋은 모임이 있었으면 아기도 여기서 낳을걸 그랬어요..
그때만해도 너무 아는게 없어서..
여기저기 정보얻기위해 인터넷 써핑하다 태사랑을 알게 되었죠..
헌데 역시 아기엄마를 위한 모임은 없었는데..
몇일전 상석엄마가 알려줘서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ㅎㅎㅎ
저는 수쿰빗 24에서 살구요..
남자아이 하나두고 있는데 돐을 25일 남겨두고 있어요..
여짓껏 외출도 제대로 해주지도 못하고..
오후에 수영장 산책하는게 고작이죠..--;
이젠 집에있는 놀잇감에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먼가 새로운걸 해줘야 겠다 싶었는데 상석엄마가 플레이 그룹에 대해서 잠깐 얘기해주는데
솔깃하더군요..
요즘 아파트 애들하고 어울리다 지독한 장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몇일을 저두 전전긍긍에 몸에 기가 빠졌는지 고기가 땡깁디다..
남편어제 한국출장가고..
상석엄마한테 삼겹살 묵자고 했는데..상석이가 열이 좀있다네요..--;
아침부터 냉동고에 있던 삼겹살 해동 다 시켜놨는데..
혼자서 구워 먹었습니다..ㅎㅎㅎ
아직도 마늘에 아리함이 남아있는데..
준민이(아들이름) 약먹여 재우고 이제야 좀 느긋하게 둘러 봅니다..
모쪼록 방장님 비롯해서 앞으로 잘 부탁드리구요~~~^^
이년이나 되가지만 아는게 하나 없습니다..
돐준비도 해야하는데 정보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