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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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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 7 781

태국에 온지 이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런 좋은 모임이 있었으면 아기도 여기서 낳을걸 그랬어요..
그때만해도 너무 아는게 없어서..
여기저기 정보얻기위해 인터넷 써핑하다 태사랑을 알게 되었죠..
헌데 역시 아기엄마를 위한 모임은 없었는데..
몇일전 상석엄마가 알려줘서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ㅎㅎㅎ


저는 수쿰빗 24에서 살구요..
남자아이 하나두고 있는데 돐을 25일 남겨두고 있어요..
여짓껏 외출도 제대로 해주지도 못하고..
오후에 수영장 산책하는게 고작이죠..--;
이젠 집에있는 놀잇감에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먼가 새로운걸 해줘야 겠다 싶었는데 상석엄마가 플레이 그룹에 대해서 잠깐 얘기해주는데
솔깃하더군요..
요즘 아파트 애들하고 어울리다 지독한 장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몇일을 저두 전전긍긍에 몸에 기가 빠졌는지 고기가 땡깁디다..
남편어제 한국출장가고..
상석엄마한테 삼겹살 묵자고 했는데..상석이가 열이 좀있다네요..--;
아침부터 냉동고에 있던 삼겹살 해동 다 시켜놨는데..
혼자서 구워 먹었습니다..ㅎㅎㅎ
아직도 마늘에 아리함이 남아있는데..
준민이(아들이름) 약먹여 재우고 이제야 좀 느긋하게 둘러 봅니다..


모쪼록 방장님 비롯해서 앞으로 잘 부탁드리구요~~~^^
이년이나 되가지만 아는게 하나 없습니다..
돐준비도 해야하는데 정보좀 주세요~~~~

7 Comments
방콕댁 2006.10.26 01:14  
  대환영이예요.
저희 집이랑 가까운데 사시는군요.
쪽지로 전화번호랑 이멜 주소 알려주실수 있으신지요?
앞으로 자주 만났으면 좋겠구요.
저도 잘 부탁드려요...^^
아멜리아 2006.10.26 11:25  
  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멜하고 전화번호 쪽지로 남겼습니다..
울 아들 빨리 나아야 한번 데리고 나갈텐데..--;
야튼 리양덱 화이팅임다..^^
앨리스처럼 2006.10.26 12:50  
  언니가 정말 고기가 땡겼었다는게 구구절절 느껴져~~~ㅎㅎ
여기 들어온거 정말 환영환영~~
이제 언니랑도 같이 플레이그룹 다니고 그러자~
여기 사람들 성격좋고, 다들 좋은 사람이니깐, 만남도 자주 갖고 그럼 정말 좋을거야~~
언니가 들어와서 정말좋아~^^
준민이도 여기서 만날 형아 누나들 다들 좋아할거야~
얻는 정보도 많을거고...
작은나무 2006.10.26 18:18  
  반갑습니당.^^
정말 삼겹살..땅기네요..쪕...
언제 함 모여서 고기파티를~~~~^^


반끌랑남 2006.10.28 12:04  
  아멜리아님 반갑습니다. 저희집서도 가까운데 사시네요~^^*
mira 2006.10.28 15:13  
  상석엄마 한껀?  갑자기 피라미드 처럼 너무 커지는거 아냐 ^^?
암튼 저두 반갑구고.. 자주 뵙시다... 아이도 아이지만 님에게도 좋은 시간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아멜리아 2006.10.28 21:36  
  고맙습니다..^^
컴터 모니터가 반쯤 간상태라..
완존 나가버릴까바 무서워서 잘 못들어오겟어요..ㅠ.ㅠ
플레이그룹 빨리 참가하고 싶은데..
아들이 이제 설사는 멈췄는데 변비 증상이..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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