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리움 새 맘마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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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움 새 맘마주러 가야지...

mira 10 1007
다들 아시겠지만 엠포리엄 백화점 옆 작은 공원 입니다... 공원안 슈퍼에서 새 모이 식빵하나 사가지구 들어가면 우리 지호 한 시간은 정신없이 새들과 뛰어노느라.... 너무 즐거워 합니다.
토욜날 유치원들도 쉴거 같구 엠포리엄 가는길에 잠시 들려 줘야 겠습니다.
혹시 장보러 가실분 없으세요 ^^ 공원엔 9시쯤 들러서 놀다가 10시쯤 장보러 엠포리엄
시원한 곳으로 피신... 매반과 지호는 3층 (잼보리) 놀이터에서 놀게 해주구 전 장보러5층
혹시 나오실분 있으심 리플 달아주셈...
우리 신랑이 출장 갔는데 ....중국이라 거의 밥을 안먹구 오다시피 할꺼 뻔해서 장보러 갑니다.
냉전은 냉전이고 제 할일은 또 해야 맘이 편해서리...^^;;;
10 Comments
반끌랑남 2006.10.19 23:07  
  주말엔 11시 반에 오픈하지 않나요? 그랬던거 같은데요...글고 3층 놀이턴 또 어디 있어요? 키즈용품은 4층에서 파는데 놀이턴 3층에 있나요?
전 금, 토 이틀간 이사하느라 못나가겠어요. 맘은 굴뚝같이 가고픈데...ㅎㅎ
반끌랑남 2006.10.19 23:08  
  아참, 새한테 넘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세요. 조류독감 무서워요...
방콕댁 2006.10.20 00:33  
  맞아요.. 조류독감 무서워요.. 갠적으로 워낙 비둘기 너무너무 싫어하기도 하지만..... ㅡㅡ;;
3층 골프용품 파는 데 안쪽에 잼보리라고 큰애들 오락실도 있고 애들 놀이터도 있어요. 연수는 엄마 없어지면 울고불고 난리 나는데... mira님 부러워염..
토욜날 그럼 점심이나 같이 할까요? 전화드릴께요 ^^
방콕댁 2006.10.20 00:35  
  지호 사진 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저 빨간바지 입은 아이는 누구죠? 언뜻 한국애 같은디...
작은나무 2006.10.20 10:08  
  지오의 모습을 보니 같이 함께 뛰고싶어지네여..
(뛰어봤자.,,뒤뚱뒤뚱이지만..ㅎㅎ)

리앙덱 모임가서 언니 오빠. 아가를 만나니깐..
울 혜민이 요즘 확실히 배우네여..언니 오빠 아기..
매일 찾네여..ㅎㅎ
mira 2006.10.20 10:10  
  조류독감까지는 별루 신경을 안
앨리스처럼 2006.10.20 13:50  
  싸이에서 본 사진인데, 저곳이 이곳 태국에 있었단 말이예요~? 저도 무쟈게 가고는 싶은데...몸도 몸이거니와, 상석이가 새라면 질겁을 해요~ㅎㅎㅎ
이녀석 고추만 달렸지~ 완전 저를 닮아서 겁이 너무 많거든요...ㅎㅎㅎ 에공~ 이런거 얘기하면 안되는데...ㅎㅎ
장금이 2006.10.20 16:14  
  저도 딸아이 데리고 가고 싶은데, 신분이 초보아빤지라 많이 조심스럽네요.
딸아이가 만2살인데,태국어는 곧잘 하는데 한국말은 정말 아주 조금밖에 못합니다.주위에 한국말 쓰는 사람이 없다보니까 별 흥미도 못느끼는 것 같고.

내일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알고 싶네요. 그냥 10시쯤 엠포리엄 3층 잼보리에가면 되는지?알고 싶네요.
딸아이한테도 한국인 언니와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제가 오후 5시까지만 인터넷을 사용할 것 같네요. 그때까지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혹시 몰라 제 연락처를 남겨 놓습니다.0863282911.
mira 2006.10.20 17:48  
  잼보리 어딘줄은 아시죠?^^ boots 건너편 골프채 파는곳으로 들어오심되요...
애기 양말챙겨오시구요... 울 딸은 38 개월인데 모이면 잼있겠네요...
백화점이 10시에 여니까 10시10분쯤 뵙죠.. 내일오셔서 방장님두 만나구 돌아오는
정모에도 꼭 나오시길... 제가 내일 10시 가까이되서 전화 한번 더 드릴께요
장금이 2006.10.20 18:54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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