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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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댁님...

순비짜이 2 1158
쪽지를 드렸는데..답이 없으시네요..^^;
혹시 랑수언에 있는 놀이방 다녀오셨어요?.
카페에다 적어놓으신 글보니 괜찮은거 같아서요..
태국에 들어갈 날짜는 자꾸 다가오는데 준비는 덜되고...넘 불안하네요..
울 애기는 가자마자 놀이방에 다녀야 할것 같은데...
애기가 너무 어려서 한국 선교원에 보내야 할지 아니면
인터놀이방에 보내야 할지 고민이예요...지금 말배울 시기라서요...
저는 가자마자 회사에 나가야 하는데 하루종일 애를 떼어놓고 있자니
불안하고 미안하기도 하고.....매반하고만 있는것도 그렇고...쩝~....
좋은 곳 있으면 꼭 소개시켜주세요..^^
2 Comments
방콕댁 2006.08.17 19:11  
  제가 로그인을 잘 안하는 나쁜 버릇이 있어서리... 쪽지 온 줄도 몰랐네요 (자꾸 로그아웃 되는 거땜에 맘상한 적도 있고해서.. ^^;)
제가 몇일전 작은수술 후 집에 쳐박혀 몸조리 하느라 그 놀이방을 아직도 못가봤어요.
아직 어려서 스쿨버스 태우기는 좀 그렇고 제가 직접 데려다주고 데리고오고 해야 할 것 같은데 님도 그러시죠?
그러자면 일단 집에서 가까운게 우선일 것 같은데요.. 가끔 매반이 픽업해야 될 때도 있을 거 아니예요.. 집을 랑수언 쪽으로 구하신 건가요?
오자마자 출근하셔야 한다니 큰일이네요..
제 생각에 선교원이나 인터는 입학금 때문에 좀더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 같으니까 일단 한두달은 집근처 놀이방을 먼저 보내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랑수언 거기 우리애랑 같이 보내던가요 ㅎㅎ
제가 몸 추스리는대로 얼른 다녀와보고 어떤지 얘기해드릴께요 ^^
순비짜이 2006.08.17 23:31  
  그랬군요...에궁..몸조리 잘하셔야겠어요...
저도 몇달전에 맹장수술을 했는데..몸추스리는데 꽤 오래 걸리더라구요..
작은 수술도 수술은 수술이니까요..^^;
집은 수쿰빗쪽으로 구할까 생각중이예요..
랑수언 다녀오셔서 괜찮으면 방콕댁님 애기랑 같이 보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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