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기온이 넘 낮아서...-_-;;
요즘 노르웨이 남부 낮 최고기온이 22~23도
최저 기온은 12도...
행여 얼어죽을까봐 겨울옷을 주섬주섬 챙겼더니
짐이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게다가 아기 유모차랑 카시트까정...
짐싸다가 막간 휴식 시간에 잠시 들어와봤어요.
이제 두어시간 뒤면 출발함니다.
우리 아기가 긴 비행시간동안 잘 자줘야 할텐데
쫌 걱정이네요...
영국 비행기테러 미수사건 땜에 요즘 난리도 아닌가 봐요.
미국, 영국행 뱅기는 지갑하고 여권만 갖고 탑승해야할
정도라네요. sas는 어떨런가 몰라요.
뱅기 안으로 들고갈 아기 물건들이 쫌 많은데 걱정임돠.
이라크 전쟁 이후로 덴마크, 노르웨이까지 알카에다의
타겟이 된데다 이번 사건까지 겹처서 아마...
출국장이나 입국심사대나 장난 아니게 살벌할것 같습니다.
하긴 울 가족들은 울 아가를 비롯하여
다들 얼굴에 '나착해'라고 써있기 땜에 큰 문젠 없을것도 같네요.^^*
다음 접속은 노르웨이 시댁에 가서 하겠슴다.^^*
최저 기온은 12도...
행여 얼어죽을까봐 겨울옷을 주섬주섬 챙겼더니
짐이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게다가 아기 유모차랑 카시트까정...
짐싸다가 막간 휴식 시간에 잠시 들어와봤어요.
이제 두어시간 뒤면 출발함니다.
우리 아기가 긴 비행시간동안 잘 자줘야 할텐데
쫌 걱정이네요...
영국 비행기테러 미수사건 땜에 요즘 난리도 아닌가 봐요.
미국, 영국행 뱅기는 지갑하고 여권만 갖고 탑승해야할
정도라네요. sas는 어떨런가 몰라요.
뱅기 안으로 들고갈 아기 물건들이 쫌 많은데 걱정임돠.
이라크 전쟁 이후로 덴마크, 노르웨이까지 알카에다의
타겟이 된데다 이번 사건까지 겹처서 아마...
출국장이나 입국심사대나 장난 아니게 살벌할것 같습니다.
하긴 울 가족들은 울 아가를 비롯하여
다들 얼굴에 '나착해'라고 써있기 땜에 큰 문젠 없을것도 같네요.^^*
다음 접속은 노르웨이 시댁에 가서 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