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없이 비자연장..ㅠㅠ
한국가기전에..비자연장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느분이 같이 가주시겠다면서
그분도 비자연장해야될 사람들이 있어서 같이 가기로 했다면서...
저하고 울 아이들 아무걱정하지 말고 다녀오라고하셨는데,
글쎄 어제 울 신랑이랑 친정엄마 공항에서 배웅해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비자문제가 해결됐다면서
저보고 내일 아이들 데리고 비자 연장하러 가야할것 같다고 하네요...ㅠㅠ
진작에 빨리 얘기해줬음 울 신랑있을때 같이 갔다오는데..
이게 왠 날벼락입니까!!!!!
당장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일 갔다가 와야 되는데.......
혹시 연장하러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8개월, 6살 아들들 데리고 갔다올려니 눈앞이 캄캄합니다.....
교민잡지보고 있긴한데.......
어디로 선택해야할지.....걱정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