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순산후 한달 리양덱 나들이
안녕들 하시져 ^^
8 월 27 일 bnh 병원 에서 둘째 순산 했습니다.
이제 두딸의 엄마가 됐네요.
예정일보다 보름정도 일찍 나왔는데두 무쟈게 우량아네요...
약간 황달기가 있더니 이제는 태열기가 있네요...
아무래두 더워서 에어컨 키다 보니 몸조리두 그렇구 아가두 약간 피부가 아토피처럼
건조해져서 걱정입니다.
낼 병원 가서 잘 물어보려구요.... 엄마들 가습기 쓰시나요?
궁금궁금
암튼 첫째가 좀스트레스 받아해서... 아빠랑 놀이동산(드림월드) 함 보내구
몇일전 갓난이 까정 데리구 시암공원 (수영장) 다녀왔네요....
날이 흐려서 시원한 바람 목욕두 시킬겸....넘 신생아라 걱정도 되었지만
하도 큰애가 보채구 친정엄마 오셔서 고생만 하신거 같아 바람쐴겸 다녀왔습니다.
수영장 놀만하구여 인조 파도풀은 그날은 닫았더군여... 각종 미끄럼 많구요.
입구에서 골프 카터 같은거 사람당10밧 내고 들어가면 좀더 편할듯...
입장료에 자유로 놀이기구 다 탈수 있어서 좋더군여 입장료는 200 밧
암튼 잘 놀다 왔습니다.
님들도 가보세요.... 파는음식은 태국식이구여 간단한 핫도그 정도두 있네요.
쿠폰사서 드심되구여... 자주 들려 좋은 소식 많이 보고가겠습니다.
참 모임있는줄 몰랐네요 ... 담엔 저도 끼워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