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이지요? 무자게 방갑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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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올만이지요? 무자게 방갑다요..

별이58 3 508
리양덱 분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무지 올만이어요.
제가 집을 내놨는데 집도 나가고 이사할집도 바로 앞에다가 얻고
이제 이사 해놓고 나서는 학원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하려고요.
남편이 이달말쯤에 오니간 집도 이사 해놓고
편하게 생활하려고요.
렌트 사는데 렌트비에 세금에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리 여과 생활을 전혀 못해서
집을 싼데로 옴기고 편하게 살고싶어서요.
매달 렌트 낼때마다 내집도 아닌데 이렇게 내야하는기분에
한달 생각하고 바로 이사 결정했어요.
그래서 집도 싸고 개끗한데 얻고나니 조금 마음이 편하네요.
그럼 여행도 실컷할꺼같아서요.
렌트비 부담없어서요.
남편한테 그렇게 이야기 햇더니 적은집에서 살기 불편하지 않겟냐고 하는데
내가 편하게 여행도 하고 학원도 다니고 하려면 절약해야하니간
어짜피 내집이 아닌데 적음 어떠냐고 하고
ㅎㅎㅎ
글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었어요.
담달부턴 모임에도 참석할수잇을꺼같아요. 진짜 하는일없이 무자게 바빳어요.
한달에 두번은 여행을 하고싶은데 못하니간 좀이 쑤시네요.
한 육개월정도 놀면서 학원접수하고 여행하려고 준비하니 마음이 너무 가벼어지네요.
ㅎㅎㅎㅎ
돈 벌생각은 안하고 놀기만하니 클낫답니다.
헌데 쉴수잇을때 푹쉬려고해요.
여하튼 즐거운나날들 보내시고 벌써 담달이 연말이네요.
내년에도 항상 즐겁고 건강하고 그럼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3 Comments
방콕가든 2007.11.25 00:14  
  집구하셨구나...^^
방콕댁 2007.11.26 13:35  
  그동안 많이 정신 없으셨겠어요.
요즘 정모에 새로운 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너무 좋기도 하지만, 예전에 나오시다가 바빠서 못나오시는 분들도 많아지셔서 아쉽기도 하고 보고싶고 그래요.
12월 정모 때 꼭 나오세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셔야죠 ^^
리즈플라워 2007.11.26 21:31  
  ㅋㅋ 유일하게 언니라 부를수 있는 분이 계셔서 좋아요~~
부러워요...나도 여유 떨면서 여행도 다니고 싶은데 것도
맘대로 안되네요..담 정모때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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