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국 병원에 갔다 왔어요...
어제 오후에...엘리엇이 열이 쫌 많이 나는것 같아서 재보니까 38.5도...
일단 신랑한테 전화해서 일찍오라고 하고 두어시간 후에 또 재보니까 38.9도
저녁때 병원가서 또 재보니까 39도...ㅠㅠ
병원에서 간호사가 해열제 먹이고 발버둥 치는 엘리엇 스펀지목욕 시키고...
결국 약을 세가지 처방받아 왔습니다. 해열제, 코감기약, 기침약...
글고 그동안 울 아기 피부가 계속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했었는데
어제 진료한 의사샘께선 척 보더니 바로 아토피 피부라고 하시더군요.ㅠㅠ
그동안엔 병원에 올때마다 항상 좋아진 상태에서 왔었기땜에
그동안 만났던 샘들은 아토피쪽으론 생각 못했던것 같네요.
아토피만은 아니길 엄청 바랬었건만 결국은 아토피성 피부로 진단이
내려졌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오일라툼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
나빠졌다 좋아졌다 반복하는건 여전하지만 가려움증은 훨씬 덜해졌어요.
제발 상태가 더 나빠지지만 않았음 좋겟네요.
일단 신랑한테 전화해서 일찍오라고 하고 두어시간 후에 또 재보니까 38.9도
저녁때 병원가서 또 재보니까 39도...ㅠㅠ
병원에서 간호사가 해열제 먹이고 발버둥 치는 엘리엇 스펀지목욕 시키고...
결국 약을 세가지 처방받아 왔습니다. 해열제, 코감기약, 기침약...
글고 그동안 울 아기 피부가 계속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했었는데
어제 진료한 의사샘께선 척 보더니 바로 아토피 피부라고 하시더군요.ㅠㅠ
그동안엔 병원에 올때마다 항상 좋아진 상태에서 왔었기땜에
그동안 만났던 샘들은 아토피쪽으론 생각 못했던것 같네요.
아토피만은 아니길 엄청 바랬었건만 결국은 아토피성 피부로 진단이
내려졌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오일라툼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
나빠졌다 좋아졌다 반복하는건 여전하지만 가려움증은 훨씬 덜해졌어요.
제발 상태가 더 나빠지지만 않았음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