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많이 헐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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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많이 헐었는데요..

작은나무 3 926
신랑이 살이 쪄서 그런지 양복이 많이 달았어여..(엉덩이..부분..ㅋㅋ)

버리기엔 넘 아깝고..일반 거리 미싱에 맡길려니 ..좀 그래서요..-.-;..

(예전에) 아는분 말씀으론 엠포리움에 400밭인가여? 한다는데..

혹시 다른곳 아시는분 계시나여?
(제가 넘 짠순맘인가여..ㅋㅋ 에구..)
3 Comments
순비짜이 2006.10.07 22:05  
  펫부리에 가시면...(지금 사시는 곳이은 어디세요?)숨빗짜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RCA 근처이긴한데..통로로 가는 방향이라면 더 쉽겠네요..
도로에 옷 수선집이 있는데 정말 잘해요..넉넉잡아 50밧이면 해줍니다..지금은 좀 올랐으려나?..아무리 올라도 100밧은 안 넘깁니다..헌데 찾아가시기가 좀 번거로우시겠죠?..^^;...일반 거리 미싱집도 잘해요...
방콕댁 2006.10.08 15:54  
  수쿰윗 소이 41과 39 사이에 여자 셋이 앉아 있는 미싱집이 있는데요, 좀 유명한가봐요..
벽에 먼 패션쇼에서 상받는 것 같은 사진도 걸려있고.. 서양사람 단골도 좀 있는 거 같고..

글고 소이 41로 들어오면 새로 생긴 세탁소가 하나 있는데.. 옷도 고쳐준다고 써있고.. 그집에도 무슨 상패 같은 게 있더라구요.. 자세히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무슨 빨래대회나 수선대회와 관련있지 않을까요? ^^;;
주인이 중국계인데 영어도 잘하고 오며가며 일하는 거 보면 깔끔해보여요..
근데 중요한 건 제가 한번도 안 맡겨봤다는거...... 영 도움이 못 된듯.. 죄송.. --;;
작은나무 2006.10.08 21:33  
  일반 거리 미싱도 잘 하는집은 정말 잘 하는데..주로 단만 줄여봐서여..-.-;..
아니에요..도움 많이 주셨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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