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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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오늘 반가웠습니다.

mira 6 799
큰딸 유치원 땡땡이 시키구 오늘 에까마이 해로우 다녀왔네요...
실은 울 애가 38 개월이라 키즈 아카데미 갔어야 하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큰애들이 못나와서리...헤로우로 가서 비비구 뭉쳤답니다.
(걍 여기 유치원 함 보자... 오늘 밤비에 내 친구들이 있어서 울 애는 크지만 그냥
여기서 놀게 해달라) 우겨서.... 아가들 노는 틈바구니에 비비구 들어갔네요.
따루 놀구 점심에 뭉칠까 하다가...그럼 여엉 서먹서먹 할까봐서리...
저두 엄마들 만나는거 기대 많이했거덩요.... 암튼  우리 지호가 그래두 재밋게 놀아줘서고맙구.... 이쁜 아가야들...엘리엇..은기..동건이... 만나서 너무 반가왔어요..
착한 천사들...
엄마들 식사 하실때 코 자주구... 지호두 혼자 놀이방 들어가서 잘 놀구... 덕분에 짧았지만...간만에 수다두 떨구 넘 잼있었어요...담주 화욜 기대됩니다.
지호한테 한국말 하는 친구들 많이 만나자 했다가...ㅋㅋㅋ아가들의 옹알이 ㅋㅋㅋ
암튼 그래두 오늘 누나처럼 의젓해서 다행...울 애가 워낙 터프해서...ㅎㅎㅎ
들꽃님과 민이건이맘 반끌랑남님 다 잘들어가셨지요?
담주 정모때 다시 꼭 뵙기를... 그때는 서루 얼굴 알아서 약간 덜 쑥스럽겠네요...
암튼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역쉬..리양덱....좋은 모임이야
6 Comments
반끌랑남 2006.10.16 19:06  
  mira님 저두 차암~ 반가웠어요~^^*
지호는 정말 공주님 같이 예뻤구요...인제 앞으로 지호 만나면
엄마가 최고라고 열씸히 세뇌를 시켜야지...ㅎㅎ
은기랑 동건이도 잘들 들어갔죠? 은기는 넘넘 씩씩하게 잘 놀아서
기특했구요 동건이는 너무 예쁘게 잘 웃어줘서 보기 좋았어요.
작은나무 2006.10.16 19:14  
  에구..가고싶었는데..
어제 밤에 기분도 꿀꿀..해서 저녁에 대청소를 했더니
무리였는지..아침에 늦게 일어났네여..
그래서 기냥 씨콘으로 발걸음을 돌렸어여..
담엔 꼭 가야져..
방콕댁 2006.10.16 21:14  
  오늘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
저도 어제 영 무리를 했더만.... 약속을 못 지켰어요. 죄송합니당..
애기들 플레이그룹은 어떻던가요? 사람들은 많이 오던가요?
앞으로 돌전 애기엄마들 월욜마다 가기로 하셨으면 저도 월욜날 그쪽으로 꼭 시간을 내서 가도록 하려구요..
자연스레 매주 월욜 정모가 생기는건가요? ㅎㅎ
들꽃향기 2006.10.16 21:47  
  ㅎㅎ오늘 모두 잘 들어가셨죠? 역쉬 리양덱맘들 만나는 시간이 넘 즐겁고 행복해요. 지호눈이 아직도 선하네요..눈이 너무 이뻐서..엄마를 닮아서 더욱 이쁘다는..^^ 엘리엇도 넘 의젓해서 너무너무 기특했어요..그리고 동건이..언제나 봐도 귀염고 포동포동~ 정말 살인미소 동건이..^^ 오늘 만남도 넘 즐겁고 반가웠어요.
다음 정모때 또 만나요~ 작은나무님..늦게라도 오시지...혜민이 보고싶었는데..
다음에 뵈요~~~~~
동민동건맘 2006.10.17 00:11  
  제가 젤 늦게 답글 남기네요. 동건이가 방금전에 잠들어서요.
저도 오늘 정말 반가웠어요. 지호 정말 넘 이쁘고 천상 공주더라구여. 넘 부러웠다는... 글구 동건이랑도 넘 잘 놀아줘서 고마웠구여. 또 엘리엇은 정말 잘 생기고 카리스마 있어서 넘 멌있었다는(애 한테 멋있다는 애기 해도 되나?)ㅋㅋㅋ
그리고 은기는 플레이그룹에서 넘 잘놀고 밥 먹을때 자고 완전 효가 따로 없슴다.
오늘 정말 다들 반가웠구여. 담주 정모때 뵈여.^^
실롬까이까이 2006.10.1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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