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제가 글 올릴때 담주부터 책주문을 받는다고 했으니까
그게 이번주가 되는거였는데...
이번주가 되어서도 전 계속 담주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뭡니까...
아...출산치매가 아직도 남아있나 봐요...
근데 어차피 울 신랑 담주에 일본만 갔다오고 한국행은 아직
예정이 없다네요...어차피 격주로 계속 출장다니고 있으니까
한 다담주...11월 네째주쯤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한국에 안가면 중국...중국에 가게되면 또 한국에 있는 누군가가
중국 출장가는길에 배달...ㅎㅎ
제가 지난주에 구입했던 전집은 짐 일본에 가 있답니다.
지난번에 중국으로 책을 배달해줬던 분이
이번엔 일본으로 출장가는길에 걍 들고 가셨다네요...
책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적도 없는데 그렇게 알아서들
가져다 주시니 정말 뭐라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 몰겠어요.
조그만 선물이라도 하나 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부탁해야지...
우쨌든...
지난번 책...겨우 15권 밖에 안되는데두 걍 체크인 시켰었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일인당 권수를 제한하지 않고
계속 걍 체크인 시키라고 하겠습니다.
대신에 선착순으로 해서...
적당한 선에서 제가 커트라인을 긋는게 좋을것 같네요.
모두들 후닥닥 주문들 해 주세요.
먼저번에 주문 했다고 이번엔 딴사람에게 양보...그런거 안하셔도 됩니다.
먼저 주문 하시는게 남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