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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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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끌랑남 4 2120
저는 지금 한국 나이로 37세이고
결혼도 늦게했고 임신도 몇년만에 성공해서
짐 아기가 6개월 됐습니다.
작년 임신 7개월때 태국으로 이사왔고
지난 1월에 사미티벳에서 제왕절개로
3.69kg 짜리 아들 출산했어요.
마흔 되기전에 둘째까지 가질 계획입니다.
남편은 노르웨이 사람이고
현재 계획은 태국에서 내년까지 있을꺼구요
그 이후엔 아마...유럽쪽으로 가게될것 같네요.
4 Comments
방콕댁 2006.07.29 12:07  
  우와 반갑습니다~! 저한텐 언니시네요.
집이 병원이랑 가까우신가요? 그렇담 우리집이랑도 가까운디....
좋은 만남 기대됩니다. 대환영요 반끌랑남님 ^^
(근디 반끌랑남이 먼 뜻이여요? 끌랑남에 있는 집이란 소린가? ㅎㅎ)
반끌랑남 2006.07.29 14:24  
  수쿰빗 소이 18에 살고있으니까 그다지 멀진 않죠.^^*
쇼핑갈땐 엠포리움까지 걸어가거든요.
'반 클랑 남' 은 물 한가운데 있는 집이란 뜻으로
강가에 있는 레스토랑 이름인데요
그 레스토랑에 만삭의 몸으로 첨 갔던날 (초대받아서 갔던건데...ㅠ.ㅠ)
배가 아파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병원에 급히가서
담날 새벽에 출산했거든요.
그날과 그 레스토랑을 기념하여
제 닉넴을 반끌랑남으로 했습니다.^^*
방콕댁 2006.07.29 17:33  
  그런 사연이... ㅎㅎㅎ
아게무리 2006.07.30 01:55  
  우와~ 저랑 나이가 같은분을 만났네요. ㅎㅎㅎ
무지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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