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글들 읽어보다가...
우리 게시판에 예전에 올라왔던 글들을 다시 쭉 읽어봤어요
(연수 잘 때 같이 자야하는데 이런 뻘짓을.... ㅡㅡ;;;)
찬서맘님은 9월에 태국으로 이사온다 하셨었는데 잘 들어오셨는지...
마사미님은 키즈아카데미 한번 가셔서 상석엄마 만나셨다더니 그 이후로 아직까지 얼굴 한번 못뵈었네요..
꼽님은 지금쯤 산후조리 중이시려나..? 10월 중순쯤 담달에 애기낳는데 겁난다고 글 올리셨더라구요..
낙슥사님은 이제 입덧 안하시나.. 접때 반끌랑남님 댁에서 잠깐 뵜는데 말이죠.. 한국 잘 들어가셨어요?
돌아보니 우리 소모임 생긴 게 7월이었네요..
길지 않은 시간동안 정말 좋은 언니들(여태 막내를 못벗어나다니... 흠..) 예쁜 아들딸내미들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서 너무 기뻐요. 이노무 인복은.. ㅋㅋㅋ
앞으로도 우리 좋은 인연 이어가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