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미쳤는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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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날씨가 미쳤는갑다....^^;;;;

mira 8 632

울신랑이 가끔씩 가게줌 둘러봐 달라하기에... 인터넷 안달아주면 안간다 했더만.... 빠뚜남 가게와 산펭에 설치를 했더만요 ㅋㅋㅋ
그래서 지금 리양덱 접속을 하고 있답니다.
오히려 집보다 편하네요...글쓰기가...
암튼 자주 들르렵니다.
근데 좀 바빠져서리 모임에 잘 나갈수 있으려나...
우리 신랑 지호 데리구 모임 나가라 말은 하지만.... 가게서 나와 유치원가서 지호 빼오구 모임장소로...007 작전이 쉽지만은 않네요.
암튼 그래두 좀 덜 바쁜 날은 쫒아가겠습니다...

에어컨 이빠시 18 도로 틀고 있는데.... 가게 문 열려서 인지 왤케 더운지..그리구 왜 태국은 차가운 깨띠여우는 안파는건지... 얼마나 더워
한국 처럼 냉면 팔믄 좀 좋아?
암튼 더운 태국서 뜨거운 국수나 브라질서 냉커피 없이 항상 빠루( 간단히 커피나 빵먹는 작은식당) 에서 뜨거운 커피만 고집하는거 보면
참 이해가 안된다니깐여...

냉면 맛 들이면 이더운 태국에서 끝내주게 팔릴텐데.... 아쉽습니다.
아이 더워.... 뭣줌 시원한거 점심으로 먹어야 할 터인데.... 찬음식이 없네.....쩝....
임산부들 손발에서 레이져 나갈만큼 더울터인데...더위를 어찌 넘기구들 계신지..... 암튼 오늘 스쿰빗이라두 들려서 꼭 냉면 먹구 말리다...
냉면 어디가 맛나는지...리플좀 올려 줘봐봐요 ^^

8 Comments
새싹 2006.11.22 17:27  
  전 개인적으로 유천냉면이 젤 맛있던데.. 거기서 비빔냉면 시켜서 주는 시원한 육수좀 달라고 해서 반 쯤 부어 먹으면...와 군침도네요.
그리고 우리 집 골목(수쿰빗 59)에 누군가 거대한 한국식당을 낼 모양입니다. 제발 맛있기를.. 한옥을 짓고 있답니다. 오늘 보니 기와를 올리고 있던데..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한옥집 기와를 보니, 제가 있는 곳이 어딘지 혼돈이 오더군요..
리즈플라워 2006.11.22 19:13  
  내일 12시에 수쿰윗 한인 상가 앞에서 순비짜이님 뵙기로 했는데
시간 가능하신 분들 나오세요...
순비짜이님이 직장 생활 하시는 관계로 점심 시간에 잠깐 만나
점심 먹기로 했답니다.
미라님도 시간 되시면 나오셔요..맛있는 냉면 사드릴께요...^^v
앨리스처럼 2006.11.22 22:44  
  괜히 냉면 얘긴 꺼내셨갖구...ㅜㅜ
오늘 신랑한테 나도 유천가서 냉면 먹고 싶다 그랬더니,,,글쎄~
혼자가서 먹으라네요~ 이런~~내가 신랑없는 사람도 아니고, 글쎄 배불러서 애데꼬가면 사람들이 뭐라하겠냐며 한바탕 해댔죠~
에휴~~ 이 참에 확~ 신랑 바꿔버릴까부당~~ㅜㅜ;
mira 2006.11.22 23:19  
  아싸 신난다 내일 점심벙개네.... 리즈님 낼 뵈요 ^^ 혹시몰라 번호 남김니당..쪽지 할라카는데 잘 안돼네용... 086-406-1036 (이번에 바뀐번호랍니당)
그리구 연수만 상석맘 낼 나오믄 님들꺼는 내가 쏘께... ^^ 남자들 치사빤쭈야 ㅋㅋㅋ 걍 무시하구 울끼리 뭉쳐서 맛나게 먹음되지...  혼자는 무신 이렇게 많은 사람들 쭈욱 대기 하구 있는데 뭐가 걱정 ^^
mira 2006.11.22 23:21  
  다른분들도 시간 되심 오세요... 점심 같이 하게 ^^  스쿰빗 프라자에서 12 시 ^^
반끌랑남 2006.11.23 00:33  
  아...가고 싶은데...갈까...낼 간만에 요가 갈려고 했었는데...
작은나무 2006.11.23 01:37  
  아..냉면이 울어여..잉..먹고싶당..
mira 2006.11.23 12:11  
  끌랑언니 먹구 요가 가믄 되져머...나무님두 와여 시원하게 냉면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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