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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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반가웠습니다 ^----^

방콕댁 10 746



작은나무, 장금이, 동민동건맘, 앨리스처럼, mira, 들꽃향기님
모두모두 잘 들어가셨나요?


요요랜드 정말 좋더라구요.
상석이의 매달리기, 은기랑 동건이 신나게 놀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귀여운 녀석들.. ^^

핫폿도 정말 좋던걸요? 수쿰윗에도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199밧 본전생각에 말도 안하고 신나게 먹었네요 ㅋㅋ

장금이님... 나리아빠의 자식사랑은 늘 감동의 연속이예요.
나리가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건 한국 물 먹은 덕도 있겠지만 ㅋ 최소 90% 아빠사랑 덕 아니겠어요? 앞으로도 시간내서 꼭 함께 어울리도록 해요~

mira님 못오시나 하고 있었는데 짠하고 나타나주셔서 반가웠어요. 언니 없음 허전해서리 못쓰죠 암만.. 지호랑 mira님 둘다 우리 모임 큰언니들인데.. ^^

담 정모때쯤엔 작은나무님 몸조리 중일지도 모르겠네요.. 그쵸?
그전에 시간 되는 사람끼리라도 몇번 봐요. 많이 놀아둬야죠 후후~

글고,, 동민동건맘, 들꽃향기님~ 오늘 우리 노는 사진 많이 찍어줘서 고마워요~

오늘 못오신 분들 담번 정모 땐 꼭 얼굴 보여주시구요, 그때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요즘 감기랑 장염이랑 수족구랑 뎅기열 유행이던데 ㅡㅡ;;;; 조심들 하시구염..

10 Comments
mira 2006.11.21 22:00  
  방장님 어찌나 부지런하던지...대단하십니다...
요요랜드 작은 롯데월드 같더군요... 목마며 기차며 회전관람차며 다 축소형이었지만 있을껀 다 있었다는 ㅋㅋㅋㅋ(방장님말투 ㅋㅋ) 너무 즐거워하는 지호를 보니...깨워서 델구오길잘했다는..... 뿌듯하더군요...
항상 만나면 너무 반가워서... 시간이 얼마나 잘가던지... 오늘도 목이 쉬어라 수다를 ㅋㅋㅋ 암튼 집에 오는 차안에서 이미 골아떨어져서 다 큰녀석 들쳐안고 들어오느라 고생 ^^;; 지금 깨워서 박박 목욕시키고 (찜찜 요즘 병이많이 유행한다니 ) 지금 밥먹이구 있네요... (매반이 ㅋㅋ) 난 그틈을 타서... 후기 올리구 있구요... 암튼 넘 반가웠고 즐거웠다는......
작은나무 2006.11.21 22:26  
  늘 만나고 나면 참 잼있고..좋네요..
mira님..앙증맞는 예쁜왕관..잊지안고 챙겨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역시 울 방장님..글솜씨가 있다니까요..혹시 책 몇권 내신거 아녀요...???^^
장금이님..유모차에 딸아이와 함께 기저귀(정이가는 가방..ㅎㅎ)
들고계신 모습이 참.. 따듯했어요..아빠의 사랑이 물씬 풍기는 모습..
상석이의 멋진 매달리기..지호의 터프한 모습..ㅋㅋ, 늘 의젓하게 잘 먹고
차분한 우리 연수..
씩씩한 우리 장군.. 은기와 동건이..(아직도 헷갈려여..동민 동건..ㅎㅎ)
패션을 앞서가는 오늘의 분홍공주님..!!^^ 누굴까~~~요?!^^
지금도 눈에 정말..방장님 말씀처럼..선~~~~하네요..
앨리스처럼 2006.11.22 22:50  
  어제 오는길에 차가 많이 막힐걸로 걱정이 되어서 시장도 봤어야했는데, 먼저 와버렸네요~ 다행히 기사아저씨가 좋았나봐요~ 골목골목 돌아서 가더니, 안막힌데로 잘도 가주시더군요...ㅎㅎㅎ
처음엔 골목골목 희한한데로 들어가서 어찌나 긴장을 했던지...ㅋㅋㅋ
정말 말을 배워야지~ㅋㅋ
어제부터 인터넷이 끊겼다가 방금전에야 다시 연결이 되네요~
어제 집에 들어와서 저녁 대강 먹고 한창 온에어로 주몽보고 있었는데...ㅜㅜ
여기서 인터넷까지 안되니깐 정말 답답하더군요~
그래서 미뤄뒀던 대청소를 다했지뭐예요~^^
참, 이말하려고 들어온건데...ㅋㅋㅋ
어제도 정말 즐거웠습니다...제가 이낙으로 여기서 버팁니다...ㅋㅋㅋ
teerak 2006.11.23 00:03  
  시공사에서 나온 Just Go 시리즈 베트남 편을 보면 책 맨뒤에 방콕댁님 이름이 있답니다....ㅋㅋ
반끌랑남 2006.11.23 00:27  
  모두들 즐거운 시간들 되셨나 보네요.
전날 밤에 엘리엇이 열이 좀 나서 타이레놀 먹이고 해열파스도 붙이고 했더니
아침엔 좀 괜찮은듯 보이길래 가고싶은 맘도 있었지만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안가기로 결정했었는데
역시 안가길 잘한것 같습니다. 저녁때 되니까 또 열이 올라서
해열제 먹이고 코가 그릉그릉 하길래 감기약도 먹이고 했거든요.
지금 엘리엇 월령땐 열성경련이 잘 일어난다고 하길래
조금만 열이나도 바싹 긴장하게 되네요.
다행히 오늘은 열이 거의 없고 콧물만 약간 비치는 정도라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담번 정모땐 꼭 가게되면 좋겠습니다.
동민동건맘 2006.11.23 02:26  
  어제 더 놀다 가고 싶었는데 동민이땜에 먼저 갈려니까 넘 아쉬웠어요.그리고 어제 찍은 사진은 어디다 올려놔야될지.... 애들사진보다 엄마들 사진이 많아서...다들 한 미모에 포즈는 어찌나 잘 잡으셨는지..ㅋㅋ
하여튼 항상 만나면 넙 즐겁고 삶의 활력소가 된다는....
담번 정모때 아님 번개때 또 뵙져.^^

장금이 2006.11.23 04:52  
  회사일때문에 먼저 왔었는데, 요요랜드가 그런데군요.
전 그냥 플레이그룹인지 알고 딸아이데리고 와버렸는데,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먹고 살아야 하는 몸, 일해야하지요~

mira님이 주신 조그만 왕관 너무 감사하고요, 자식 사랑이 넘치시는 어머님들 모두 반가왔습니다.
한국어머님들의 자식사랑은 세계최고인것 같네요!!
방콕댁 2006.11.23 10:56  
  제 사진 <a href=mailto:momo@whitemail.com>momo@whitemail.com</a> 으로 보내주실 수 있으시까염..? 용량 커서 시간 오래 걸릴 거 같음 안보내주셔도 괜찮구요.. ^^
작은나무 2006.11.23 17:57  
  연수맘.. 진짜에여? 책 쓴거?
방콕댁 2006.11.24 00:45  
  아놔~  걍 책 맨뒤에 제 이름만...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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