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도착한지도 벌써 5박6일이 지났네요...
도착한 첫날엔 정말 뭐라 말할 수 없이 막막하고 우리 아가를 보면 한숨만 푹푹 쏟아졌는데...
아직 적응을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첨보다는 많이 좋아졌네요^^
특히 이 카페가 심적으로 많은 위안이 되었다지요^^

몇일 있음 친정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이제 정말 세식구 살아가야는데~ 잘 할 수 있겠죠?
그리고..질문이요~!
교민잡지를 찾아봐도 안보여서요...
저희 안방 침대 매트리스가 좀 지저분해서...매트 전문청소업체...뭐..진드기같은거 제거해주고 그런 청소업체에 의뢰하고 싶은데...찾을 수 가 없네요..
매트리스 청소해보신분 있으신지요?? 있다면 꼭 하고싶네요!!

혹시 쑤쿰빗 soi13 근처에 사시는분 있으세요? 그럼 외로움을 같이 달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