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왜! ㅠ.ㅠ
사진을 올릴려고 며칠을 시도했으나
[쏼라쏼라 = 제목을 입력하시오~~ ] 이런 에러만 뜹디다.ㅠ.ㅠ
나름 컴맹이 아니라 자부했으나 맞는듯 ㅡㅠㅡ”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인사가 늦었네요…
기억들은 하실런지… 전에 애기 백일사진으로 글 올렸던 개똥맘입니다. ^^
저희집은 콘도에서 인터넷 충전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그 날 시간이 다 되어서..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글들을 담날에 봤네요.
ㅡ.ㅡ 아쉬워라~~
다행히도 아시는 분 애기 돌사진을 참 이쁘게 찍었던 걸로 기억이 나 거기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시컨스퀘어에 있는 Toilet Studio 라는 곳인데요~
규모는 작지만 사진사 언니가 참말로 사진을 이쁘게 잘 찍습니다.
옷은 제가 준비해 갔구여. 4벌에 벗고도 찍고 암튼 엄청 많이 찍었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가족사진도 찍고 ^^
아주아주 큰 사진 하나랑 큰 사진 (마분지보다 조금 더 큰사이즈)이랑 일반 사진 46장해서
삼천 몇십밧 들었습니다.
백일, 돌이 아니더라도 가끔 가서 사진 찍어주기 좋겠더라구요.
A4 사이즈에 작은 사진 여러개 주는 그런 세트메뉴가 400밧대이구여
일반 사진은 한장에 40밧입니다.
리양덱 어무이들 모이셔서 같이 이쁜 추억 만드시러 가도 좋을듯하네여~
참고로 시컨스퀘어에는 저런 스튜디오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처럼 그런 아~주 고급스런 사진은 아니지만 너무 이쁘게 잘 찍고 와서 기분이 정말 좋아요.
80컷 넘게 찍어서 제가 고른것만 46컷이니 한국에서는 생각도 못하겠죠?
혹시 가신다면 평일에 가시는게 더 여유있게 찍을수 있을듯.
전 직장맘이라 주말에 갔는데 기다리는 다른 손님들이 많아서 심적으로 약간 여유가 없었다는..
(사진사 언니는 괜찮다고 그래도 제 맘이 ^^”)
작은나무님이 집 근처 사셔서 한번 만나뵙고 싶었는데 애기를 낳으셨군요~
순산을 축하드리며!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12월이 시작 되었네요.
더운 나라라 실감은 안나지만 2006년의 마지막 달이니 리양덱 어무이들도 알차게 보내시구여~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