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따듯한 리양덱 ^^
태국에 온지 8년이 됐지만 요즘처럼 좋은때가 없네요...
그게 바로 우리 리양덱 모임 때문이라는.....
다시한번 이방을 만든 연수엄마 (방콕댁) 에게 감사한다는 말 하구 싶어요...
소정엄마하구두 얘기했지만.... 방장이 착하구 넘 정말 나이답지않게 생각두 깊구 열심이구
아이두 넘 잘 기르는거같구 한마디루 모범이다보니....나머지 회원도 다 그렇게 따라가나보다
라고 했답니다..... 귀챦을법도 한데...온갖 궂은일 마다않고 좋은자료 최선을다해 찾고 올려
주시고....그러다 보니 다른분들도 다들 열심인거 같네요....
혜민엄마 출산부터 조리 까지 여러분들 모두 관심갖어 주시고.... 애까지 들쳐 업고 라도 축하
해주러 오시는 엄마들의 맘이 얼마나 이쁜지.... 정말이지 다들 천사 같은 맘으로 사시나 봅
니다. 힘들때 서로돕고 기쁨 나누고 정말이지 참 좋은 모임이네요....
아무쪼록... 끝까지 이렇게만 자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연수엄마 ...복받을껴 ^^
12월이 되니... 감사하는 맘이 더 생기며... 올해도 잘 보냈구나... 마무리까지 잘하자..뭐...
이런생각과 더불어 이 방의 모든 분들께...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올해는 말이죠 정말이지 따듯한 (여러모로 ㅋㅋㅋ=반팔산타) 크리스마스를 보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