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마다 올리게되네요. 정모후김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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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마다 올리게되네요. 정모후김당~ ^^

방콕댁 15 734


오늘도 많이 나와주셔서 방 하나가 꽈악~ 찼다지요 ^^

그럼 오늘 오신 님들 명단 한번 불러볼까염?

반끌랑남+엘리엇, mira, 리즈플라워, 소희소정맘+소희+소정, 들꽃향기+은기, 순비짜이, 정가미+이경, 그리고 저랑 연수..
어른 8명, 어린이 6명 되겠슴당 ^^

반끌랑남님이랑 mira님.. 언니들은 개근상장이라도 드려야 될까봐요. 늘 제가 고마워하는 거 아시죠? ^^

순비짜이님이랑 정가미님은 오늘 처음

15 Comments
정가미 2006.12.15 23:27  
  저역시 오늘 너무 즐거운 만남이었어요^^
다음주에도 꼭 참석하고픈~~^^*
전 지금까지 엠포리엄에서 이경이 안고 신랑이랑 크리스마스 장식 쇼핑하다가 이제 왔네요..ㅋㅋ
모두들 멋진 크리스마스 준비하시고~ 오늘 만남 너무 행복했습니다~~
참...리즈플라워님의 멋진 선물도 너무 감사해요~
저희집 거실에 예쁘게 걸었어요~~ 그럼...모두들 담에 또 뵈요~
mira 2006.12.16 00:26  
  리즈님께 받은 리스가 어찌나 이쁘던지...^-------^  입에 귀에 걸렸습니다.
집에오자마자 이쁘게 장식했네요.... 리즈 언니 너무 감사합니다 (_._)
@-->-  리스 걸어놓으니 집안이 다 우아 해 지네요...ㅎㅎㅎㅎㅎㅎㅎ
아 참 그리고 방장님 구워주신 씨디 넘 감사드려요...피곤할텐데 일일이 신경써주시고...자 알 보겠습니다... (가끔연수엄마 일케 불렀는데 생각해보니)
생각보다 여러분이 이곳에 들르셔서 보시는거 같아서.... 아이디로 부를께요.
.....
아이구 우리 신랑이 스타(스타크레프트) 한판 하자네요....그럼 이만 휘리릭..
어찌나 바쁜척 하는지 ㅋㅋㅋ
리즈플라워 2006.12.16 00:49  
  에궁...오늘 들고나간 것들은 님들에게 드릴려고
5분만에 하나씩 후다닥 맹글은 것들이어서 허접하고 챙피한데...
이럴즐 알았으면 더 이쁘게 정성들여서 맹글어서 갈것을...-_-
근데 저는 정모때마다 징크스가 있어요
항상 정모때가 되면 가게에 일이 생겨요
3번 나갔는데 모두 그랬어요..그것도 출발하기전에 한두시간전에..에효..
우리는 송년회 안하나요?
부부동반 모임도 괜찮을거 같은디..호호
그리고 아기 돐이나 생일 돌아오면 얘기해 주세요..
허접하지만 리스 선물 들어갑니다...
방콕댁 2006.12.16 00:55  
  우와~ 완전 금슬 지대루다~ 스타 한판 하는 언니네 부부를 상상하니 ㅋㅋㅋㅋ
나도 어여 남편과 공통된 취미를 하나 가져봐야 할 거인디....
무튼.. 부럽사와요
들꽃향기 2006.12.16 01:03  
  저두 오늘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뜻밖의 선물이 너 값지고 감사한거 아시죠?
오늘 제 기분이 날아갈 듯 넘 좋았답니다..ㅎㅎ
저도 오자마자 리스를 걸고 신랑한테 자랑을...ㅎㅎㅎㅎ
오늘도 넘 좋은 시간 보내서 또한 즐거웠답니다.
정가미님과 순비짜이님... 넘 반가웠구요..
순비짜이님은 어디서 뵜었듯한...ㅎㅎ 지나가다 봤었나??
암튼..한미모하신 우리 모임분들....부럽습니다..ㅎㅎ
민들레잎....어디서 구하나..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콕댁님..잘 찾아서 도착했구..
저녁도 배부르게 배터지게 먹고 왔답니다..'
저 집에서 같이 기다릴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구요..
연수가 저때문에 많이 놀래서..ㅠㅠ
미안하네요... 미안해..연수야~~~
방콕댁 2006.12.16 01:03  
  아니... 리즈플라워님 먼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허접이라니요? ㅜ.ㅜ
지금 걸어놨던 리스 가져와서 다시 보고 있는데.... 정녕 5분만에 만들었단 말씀이어요? 완전 짱입니다요
매번 정모 때마다 좋은일이 생기는 거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럼 정모를 더 자주 해야겠다 싶어서요 ^^
방콕댁 2006.12.16 01:13  
  나 왜케 댓글을 한발 늦게 달아요? 모두들 동시에 접속해있는 모냥.. ㅎㅎ
들꽃향기님, 연수 그렇게 잠들어서 여태 자요. 내일까지 잘 거 같아요. 미안해하실 거이 없습니다요 ^^
반끌랑남 2006.12.16 02:21  
  ㅎㅎㅎ 다들 얼릉얼릉 댓글들을 다셨네요...^^*
오늘 낮에 진짜 기분 좋았어요. 리즈플라워님의 정성이 들어간
예쁜 선물들과 예쁜 아가 이경이와 아직 소녀같은 표정이 나오는 정가미님,
생머리가 넘 예쁘셔서 깜짝놀란 순비짜이님...
그리고 아주 중요한 민들레 정보..ㅎㅎㅎ
둘째 갖고나면 꼭 민들레 잎차를 마셔야겠습니다.
둘째야 언넝 오너라~~
들꽃향기님, 은기가 많이 좋아보여서 다행이예요.
작은나무님도 어서 몸이 회복되서 다시 정모에 나오시면
좋겠네요...^^*
글고 방장님...오늘은 일단 캐롤송만 들어봤는데요
제가 그렇게 원하던 바로 그 목소리지 뭡니까..ㅠㅜ(감격)
어릴때부터 크리스마스때만 되면 거리마다 꼭 들려오던
바로 그 어린이 목소리...나머지 시디 10장도 빨리 들어봐야
겠어요... 엘리엇 들려줄려고 부탁했었는데 어째 제가 더 좋아하는것
같네요...ㅎㅎㅎ
순비짜이 2006.12.16 11:49  
  저는 한발 늦었네염...후기를 빨리 올렸어야 했는데..^^;
어제 정말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시간만 좀더 있었으면 계속 있고 싶었는데..다들 어쩜 그리 예쁘신지.. ...
방장님은 사진으로만 뵈다가 실물로 보니 실물이 더 이쁘시더군요..^^..
항상 글로만 뵜던 반끌랑남님은 느낌이 이은주를 담아 깜짝 놀랐다는..
고인과 비교를 해서 죄송합니다..ㅡㅡ;
다음 정모때는 너무 멀어서(?)..아쉽지만 못나가고 꼭 수쿰빗에서 하시면
눈썹을 휘날리면 달려가겠습니다..
어제도 리즈플라워님께 너무 좋은 선물을 받아서 다음 정모때는
제가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다들 너무 반가웠습니다..다음 정모가 기다려 지네요......^^*
순비짜이 2006.12.16 11:53  
  아참 저도 들꽃향기님을 어디서 뵌듯한데..우리 어디서 만났었나요?..^^...
별명이 똑같아서 서로 친근감을 느낀게 아닐까요..ㅎㅎ
mira 2006.12.16 14:41  
  리즈님의 선물은 아마도 손수만들었다는 정성이 들어가서 훨씬 고마운것 같습니다.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참 그리고 신랑과 스타는 5전 3승 2폐입니다 ㅎㅎㅎ  금슬이 좋은게 아니라...이렇게라두 뽀사 줘야 스텐레스가 날라간다는 ㅎㅎㅎ...
소정이 소희 더 귀여워졌구....은기도 훌쩍 컷네요... 연수는 너무 부러워요.
태교를 잘한게야...어찌그리 참 한지... 그리고 정가미님 씩씩해보이셔서 방콕 생활 쭈욱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엘리엇 역쉬나....너무 잘생겼죠? 반끌랑남님은 밥 안드셔두 배부를듯...
참... 제가 알아본 결과... 민들레두 좋구요.... 우선 여기서 구할수 있는걸루
펜넬차 나 캐모마일 차 (센탄에서 봤구) 펜넬은 유럽사람들이 많이 마신다하니 아무 엠포리엄엔 있을듯....  드심 좋대요.... 저도 하두 요즘 젖 자주 안짯더니 확 줄어서... 두유 먹구 있습니다...두유랑 팥물도 좋다네요...
팥물은 다이어트도 되요 ^^
앨리스처럼 2006.12.16 15:54  
  이론~ 제가 없이도 이렇게나 많이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단 말입니까?흑흑흑...
부러워서요~
어제 파마하려고 미용실에 앉아서 시간을 보니, 방콕에선 한창 정모할 시간이더군요...그래서 마음만 함께 했습니다...^^
거기 있던 시간들은 얼마 안되었어도 그동안 정이 참 많이 들었었나봐요~
여기서도 자꾸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애들 얘기만 하게되구요~
참, 민들레차 얘기는 뭔데요?
난 지금 둘째 갖고 있는데, 제게 필요한 정보 아닌가요~? 혹시...
다들 정말 보고싶어용~~
mira 2006.12.16 22:11  
  민들레 차가 쭈쭈가...쭉쭉 나오게 해준데...^^;;
그리구..두유랑 닭곰탕. ㅎㅎㅎ  민들레줌 뜯어 와 봐봐봐...
방콕댁 2006.12.16 23:27  
  민들레차가 모유도 많이 나오게 해주지만 살도 빼준다는 결정적인 얘기를 빼먹으셨네요.. ㅋ 아.. 앨리스처럼님은 살빠지면 안되니까 안드신다 하겠군.. 부럽 -.-
반끌랑남님 글 읽고 캐롤송 목소리가 어땠나 다시 들어보고 있어요 ㅋㅋ 다른 씨디들도 들어보셨어요? 맘에 들어하시니 너무 기쁘고 기분좋은 거 있죠 ^^
정모할 때마다 이런 모임 만들길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 늘 해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캐롤 듣고 있다보니 언뜻 밖이 춥고 눈이 오고 있을 것 같은 착각이.... ^^;
방콕댁 2006.12.16 23:28  
  앨리스처럼님 빠마 잘 나왔어요? 셀카 좀 올려바바용. 아님 메일로라도 보내주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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