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석아~~
앨리스처럼님.. 한국가신지 일주일이 다 되가는데 어찌 아무 소식 없으신가요
아직 시댁에 계셔서 이너넷을 못하고 계시나...
궁금해서요..
날도 추운데 더운나라 살던 두 모자가 어디 아픈데 없이 잘 적응하고 있는지...
애기아빠 혼자 두고 걱정되서 발이 안떨어질 거 같다더니 어찌 잘 지내신다 하는지....
머 그런 것들이요 ㅎㅎ
보고 싶어요. 거의 맨날 보다가 허전해주겠네염.....
언니의 낭랑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해요.. (환청까지... ㅡㅡ;;)
어여 소식 전해주세요.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