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씨컨스퀘어~♪
정모를 일주일에 한번씩 하니 일주일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지난번 정모 후기 쓴지 불과 몇일만에 또 정모후기네요 ㅎㅎ
흠흠.. 일단 오늘의 참석멤버는
반끌랑남, 찬서맘+찬서, 동민동건맘+동건, 들꽃향기+슬기+은기, 채은채민맘+채민, 방콕댁+연수
같이 밥먹은 곳은 씨컨스퀘어 4층 HOT POT ..
아, 완전 사랑스런 핫폿 뷔페..
오늘도 한시간반동안 부지런히 배터지게 먹어줬네요..
다들 아침도 거르고 오셨다더니 양껏 잘 드셨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요요랜드에서 연수가 눈물까지 글썽글썽하면서 집에 가자고만 안했어도 커피까지 멋지게 한잔 해주는 건데..
그거이 아직까지 아숩네요..
남아계셨던 분들 재미있으셨어요?
찬서맘님이랑 찬서는 오늘 첨 만났는데...
자꾸 이렇게 곱고 예쁜 분들만 들어오시면 저 삐뚤어질지도 모르겠어요.. 이거 영 꿀려서 원...
찬서 오늘 재미있었니? 앞으로 자주 보자 ^^
아 그리고 요즘 정모때마다 뜻하지 않게 기쁨을 주는 깜짝이벤트가 쭉 있었잖아요?
오늘도 예외 없었답니다. 머였을까~요? 호호
바로바로 찬서맘님의 오리온 초코파이!!
전 지금.... 현재... 10시가 넘어가는 이 시각에....... 먹고 있다는;;;;
완전 절제력 상실이예요.. 나 어쩌면 좋아염... ㅠ_ㅠ
그나저나 큰일이예요.. 요즘 낮에 맨날맨날 외출을 해줬더니 집안일이 태산이네요..
설겆이, 빨래는 물론이고 마늘도 까야 되고.......
밤새 우렁각시라도 다녀갔음 싶은 맘이 든다는... 떱..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자랑을 꼭 하고 싶어서요..
오늘 먼 길.. 기사 딸린 차 타고 다녀왔답니다. 쿄쿄~
반끌랑남님 고마웠어요~ ^^*
담주는 어디서 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