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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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후기

방콕댁 3 563


3주만인가요?
오랜만에 반가웠드랬어요 ^^

반끌랑남님, 엘리엇, mira님, 지호, 화끈맘님, 시연지은님, 찬서맘님, 찬서, 채원이, 민규맘님, 민규, 소희소정맘, 소정이, 동민동건맘님, 동민이, 동건이, 저랑 연수..

오늘 예상외로 많이 모였죠?
처음 보는 분들 정말 반가웠구요 앞으로 자주 뵈요.
민규맘님은 시집안간 민규이모 같았구요,
화끈맘님과 시연지은님의 여유.... 저에게도 그런 날이 오겠죠?
처음 보는 사람에게 엄청 까칠한 우리 연수가 한번에 덥썩 손 잡을 정도였다면 좋은 분들인거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듯.. ^^
늘 그렇듯 기분 좋게 하루 보냈네요.
이번주 꽉 차게 약속도 만들고요 ㅎㅎㅎ
함께 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건 사는 걸 즐겁게 해 주는 것 같아요.

미처 정모공지를 못봐서 올 수 있었는데 못오신 빠이두어이님이랑 아멜리아님, 시부모님 와계셔서 참석 못한 정가미님 담번에 꼭 나오시구요 ^^

3 Comments
화끈맘 2007.01.09 21:33  
  좋은분들 반가웠어요.넘 좋았구요.좀 아쉬운건 시간이 넘 짧았단거~~다음에 꼭 소풍가서 오래 오래 놀아요^^
mira 2007.01.09 22:15  
  저도 저희 동민(팔람3)들 만나서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화끈맘님은 저랑 동갑이어서 더 좋았구요..
 가끔 팔람3 센탄이나 로터스 같이 가요 ^^ 저희집두 놀러오시구 ^^
지호랑 장보는데 못참구 지호가 장보는 카터에서 잠이 들었다는 ㅎㅎㅎ 꼭 필요한것만 사가지구 집에 왔는데 울 지수가 안먹구 버티고 있더라는 요즘 엄마찌찌를 고집하네요...젖병으로 잘 안빨려구 해서리... 오자마자 젖물리구 ( ^^;;) 씻구 그랬더니 또 허기져서 마구 먹구... 아이구... 오늘 좀 돌아다니구 수다 떨어서 다이어트줌 됐겠다 싶더니만 도루아미 입니다.
구러나 역쉬나 넘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지호 땡땡이 칠만했다는...
정가미 2007.01.10 00:41  
  정말 잼난시간들 보내셨네요~~
늦게 티타임에라두 참석하려했는데...그래서 시부모님 일부러 아시안허브에 모셔다 드렸는데...^^; 제가 넘 늦게 연락드렸죠?
담엔 꼭 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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