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다시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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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드뎌 다시왔어요..^^

작은나무 5 565

산후조리..후기..
지난번에 이어서..A4불량의 감사글을 썼는데 날아갔어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도전했는데..또... 결국 1시간동안..낑낑..거리다가 포기합니당..9.gif16.gif

리앙덱맘님들께서 함께 고민해 주고 친언니 친동생처럼.....감싸주고..나눠주신 마음..
정말 감동받았어요..

방콕댁님.반끌랑남님 .앨리스처럼님.들꽃향기님mira님 소희엄마님.동민동건맘님..
(선물로 주신 책과..맛난 호박죽..김..젓 잘나오라고 한냄비 끓여주신 곰탕..울 딸내미 밑반찬..
수시로 장도 봐주시고..넘 감사해요..)3.gif

5 Comments
들꽃향기 2007.01.01 13:43  
  언니도 고생많았네요...그리고 제대도 산후조리도 못하고..
별루 도움주지못해서 늘 미안함이 많네요....
여기 어제 왔는데...벌써부터 태국이 그립네요.ㅎㅎㅎ
완전히 제2의 고향이 되어버린 태국...ㅎㅎ
저없는 동안 넘 심심해 하지 마셩용.ㅎㅎㅎ(혼자 김치국부터 마시기..)
앨리스처럼 2007.01.01 14:39  
  작은나무님 그간 고생많았어요~
전 이제부터 시작인것 같네요~
어제부터 걷기가 힘들정도로 다리가 많이 아파졌어요~
가진통도 벌써부터 오는것같고...
딸이라 그래서그런지 몸도 부쩍 더 무거워진것 같기도 하고,,,
에고고~ 지금 제모습은 완전 펭귄처럼 뒤뚱거린답니다...
앞으로 두달을 이상태로 어케 버텨야할지...
큰일치룬 작은나무님이 부러워지고 있습니다...^^;
방콕댁 2007.01.01 20:59  
  ㅎㅎ 저도 맨날 날려먹다가 요즘은 긴 글 쓸 때 메모장에 썼다가 붙이기를 한답니다.. 특히 쪽지 쓸 때.. 짜증 좀 나죠..
그나저나 그 이후로 한번도 못가봤네요..
그래도 늘 생각하고 신경쓰고 있었답니다.
연수 감기 핑계로 처음처럼 쭉 도움주지 못해 미안해요.. (아직도 기침해요.. 낼모레 병원 갈건데.. 무슨 감기가 한달이나 가는지.... -_-)
새로 온 매반은 잘 하고 있나요?
몸은 좀 어떠세요?
작은나무 2007.01.01 23:04  
  향기님..그려워요..흐흐..
올해는 왜이리 쓸쓸해 지는지 원..
한국좋죠..가고싶당..에궁..
따끈한 오뎅국물..많이 드셔요..
향기님은 집이 울집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매일 시달렸죠..뭐..
아마 울 신랑 얼굴보다 향기님..얼굴 본 횟수가 더 많을겁니다..
맞아요..우리 그~~~런 사이에요..사귑니당..헤헤..

앨리스처럼님..보고파요..
언니의 맑은 목소리..넘 그리워요..
펭귄이라도 언니는 미모가 있으니..괜찮아요..
순풍 순풍..아시져!!^^

에궁..방콕댁님..연수아직도..감기..어떻게 해요.
그눔의 감기는 참..정말 오래가네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고생인데..
연수맘도 잘 챙겨먹고..그래요..
새로운 매반은..울집이 첨이래요..그래서 뭐든 다 새로 가르쳐야하는점이
좀..그렇지만요..
없는것보단..좋으니깐..그냥..감사해야죠..뭐..ㅎㅎ
몸은 좋아요..군데 군데 쑤시긴 하지만서도..

언제쯤이면 정모도 가고..플레이구룹에도 갈까요..
멀~~~게만 느껴지네요..애가 둘이니..원..
향기님..대단하셔요~~~~
참..연수맘.좋은 방법..땡큐!!^^(메모장에 썼다 붙이기 방법)
mira 2007.01.02 21:48  
  여기서 다시보니 또 새롭게 반갑네^^
암튼 매반땜시 걱정일세.... 좀 가까우면 내가 열심히 들여다 볼텐데....
맘만 가득이구....미안미안... 잘 챙겨먹으라구 말하구 싶어두 산후조리 해야하는데 생각하니.... 더더욱 그런말 하기두 미안해 지네... 내가 짬 내서 맛난거 만들어서 들리도록 할께.... 이번엔 오토바이를 타볼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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