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달 두번째 목요일 브리티쉬클럽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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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두번째 목요일 브리티쉬클럽 꼭 가보세요!!!

방콕댁 7 696


모두들 아시다시피 오늘 밤비 브리티쉬 클럽 모임에 다녀왔어요.

실롬 소이 18 끝에 브리티쉬클럽이라는 시설 내 풀장이었는데요..

미끄럼틀 딸린 널찍한 유아풀과 우레탄 바닥의 놀이터 시설에서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라 놀았답니다.

** 수영복 준비 필수!!! 아이와 놀아줘야 한다면 엄마도 물에 들어갈 수 있는 의상 준비..!

아 그리고 화장실엔 유아용 변기도 있구요..

풀 사이드엔 맛있는 샌드위치와 과일, 커피, 홍차 등을 차려주더라구요.

아~~ 머랄까... 딱 피크닉 분위기인 거 있죠 ^^

추울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햇볕에 아이들 피부가 좀 그을렀더라구요.. 담엔 썬블락을 잘 발라줘야겠어요.

이렇게 좋을 줄 모르고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사진이 없네요..

다음 모임은 2월 8일이구요, 회비는 밤비멤버 100밧, 비멤버 200밧(한가족당) 이예요.
(가서 바로 가입 가능.. 밤비에 관한 내용은 게시판 공지글 참조하세요)

아쉽게도 저는 한국에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만..

방콕에 계신 분들 시간 비워놓으셨다가 꼭 가보세요. 절대 후회 안하실걸요?

앞으로 우리 매달 첫번째 정모는 브리티쉬 클럽입니다~~ ^^

7 Comments
반끌랑남 2007.01.12 00:41  
  진짜 앞으로 매달 두번째 목요일엔 무슨일이 있어도 꼭 갈껍니다.
오늘 너무너무 좋았어요...^^*
방콕댁 2007.01.12 00:47  
  반끌랑남님 오늘 여러모로 정말 고마웠어요.
브리티쉬클럽도 언니가 가자고 해서 가게 된거고, 먼 길 태워주셔서 고생 안하고 편하게 다녀왔잖아요.
더불어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헤헤
아멜리아 2007.01.12 10:57  
  에구..부지런도 하셔라..
어제 준민이 너무 잘 놀아서 저두 좋았구요..
이 열악한 컴터사정을 뚫고 굳이 반끌랑님께 고맙단 말을 꼭하고싶어서 들렀습니다..
어른 다섯 애들 4까지 아휴~ㅎㅎ
고생많았어요..(엘리엇 넘 귀여워요~)
집까지 편하게 내려주셔서 넘 편하게 놀다 왓네요..
오늘 빌라마트 꼭꼭 같이가요..
오늘은 점심은 같이 못하더라도 아수쿠림은 지가 쏩니다..^^

다른덴 몰라도 브리시티는 꼭 참석할려구요..
멋보담 간식이 풍부해서 본전 뽑는거 같아요..ㅎㅎㅎ
mira 2007.01.12 15:34  
  저도 어린지수(4개월반)를 데리고 다녀왔네요....
3개월과 울지수와 5일 차이나는 친구가 와서리..그래두 셋이 눕혀놓구 놀렸다는 ..
 저희집은 가까운편이여서 되도록 가는방향으로다가... 팔람3 쪽 계신분들은 미리 연락 주시면 픽업하도록 하지요...
참 내일 피크닉 팔람3 쪽 계신분 있으심 연락주세요...저희차로 움직여보죠..
시연지은 2007.01.12 15:42  
  항상 토요일은 레슨이 있어서리..
미라님 덕분으로 얻어타면 좋으련만...
말씀이라도 넘 고맙고 담엔 꼭 같이 가요
빠이두어이 2007.01.12 18:06  
  저두 어제 브리티쉬 다녀왔구여..
풀장에서 도이가 너무 신나게 놀아서 멀리까지 간 보람이 있더라구여.
반끌랑남님 아멜리아님 방콕댁님 mira 님 모두 처음뵈었지만
따뜻하고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기쁨두배였습니다.
반끌랑남님 덕에 편하게 밥먹고 장난감구경 고마웠어요~
 
반끌랑남 2007.01.12 20:06  
  아멜리아님, 아수쿠림은 장부에 적어놓겠습니다. ^^*
빠이두어이님, 방콕댁님, 어제도 오늘도 만나서 즐거웠어요~^^*
시연지은님, 조만간에 또 만나서 즐겁게 수다떨고 놉시다~^^*
mira님, 마술사 이벤트에 관한 정보좀 주세요. 담주에 필요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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