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헿 아이를 낳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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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헿 아이를 낳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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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짬이 나네요.
컴터 앞에 앉을 여유가 없어서 이제 인사 올립니다.

무사히 귀여운 아가를 낳았답니다. 흐뭇 ^---------^
초보 엄마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

그런데 예전에 때웠던 이빨이 좀 부실해서 치과를 찾고 있는데요.
혹시 이빨 때우는 가격과 씌우는 가격이 대략 얼마나 할까요?
좀 저렴하고 실력있는 치과 좀 알려주세요.
대략 가격도 좀 ;; 이빨이 여러개인지라 ;;; (부끄러워라)

두어달 안 본사이에 활발한 모임이 있었군요.
리앙덱에 오면 마음이 참 편안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Comments
2007.01.11 01:18  
  추신: 작은나무님도 몸 푸셨는지 궁금하군요 ^^
한달 정도 차이났던 것 같았는데 ^^ 몸조리 잘하셔요 ^^
mira 2007.01.11 10:20  
  큰 일 하셨습니다... 작은나무님 정민(득남) 잘 낳으셔서 몸조리 중이랍니다.
님도 건강하게 몸조리 하세요....
화끈맘 2007.01.11 21:26  
  우리신랑 반 씌우는데 10000받,전 어금니 하나 빼고,양쪽건거 해서 22000받 줬는데,3개월 걸렸어요.매주 치과가서 마취에 치료에 정말 괴로웠습니다(넘 겁 줬나^^)요즘 살살 시려오기 시작이라 다시 가봐야 할듯,,,보통가격은 그정도,센탄안의 치과도 그정도에요 암튼 고생하셔야 겠네요
방콕댁 2007.01.11 22:51  
  축하드려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
전 치과에 가본 적이 없어서 자세한 가격을 잘 모르겠네요.
스케일링은 1천밧이고 의사가 직접 해준다던데 말이죠...
반끌랑남 2007.01.12 00:37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 하시구요 나중에 아기델고 모임에도 나오세요~^^*
2007.01.13 04:36  
  으아 이빨이 점차 아파오는데 견적이 꽤 나오는군요. 더 나빠지기 전에
빨리 치과 가야지.. 어디가 좋을라나...
방콕댁님 복 받으셨네요. 치과가는 건 괴롭답니다.
내일 모임 가고 싶은데, 역시 아가가 좀 커야 돌아다닐듯 싶어요 ^^
아이를 보고 있으면 너무도 신기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흐~뭇 ^----^ 
방콕댁 2007.01.13 21:01  
  전 방콕에서 치과에 가본적이 없다는 뜻이었는데.. ㅎㅎ ^^;;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삼겹살 물렁뼈 씹다가 어금니가 부러질 정도로 약한 치아를 타고났는걸요.. 한국에 아예 주치의선생님이 있을 정도이고 한국가면 치과에 돈 뿌리고 오는 건 필수코스이지요 ㅡㅡ"
아이를 보고 있으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겠다는 생각 들지 않나요?
얼렁 아가 키우고 엄마몸도 원상복귀 되서 같이 놀러다닐 날 기다릴께요.
작은나무 2007.01.14 15:22  
  축하드려요..고생많으셨어요..
그럼 짐 몇일되셨나요?
울 아덜은 짐 44일되었는데.친구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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