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플라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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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짱겅쥬 10 579
리즈플라워님~~~~~~~~~~~~^^
우선 감사하다는 말부터~~
정말 생각보다 많은양을 자랑하는(언제나 양을 중시한다눈.ㅎㅎ)민들레잎 감사히 마시고 부기 확실히 빼서 보여드리지요~~
지난번엔 크리스마스 선물로 리스를 주시더니...이번엔 민들레를 받았네요~
제가 너무 드리는것 없이 받기만 하는거 같아서..갑자기 죄송함이...^^;
혹...저희집 근처에 오실일 있으시면 점심 번개라도 한번 해요~~^^*

오늘..너무 멀리 계셔서..뭐..얘기도 많이 못나누고 선물만 받아와서 집에서두 좀 지송한 맘이....낼 무슨행사인지...잘은 모르지만~ 하여튼 행사 대박나세용~
글구..수쿰윗프라자 근처오실때 연락주세용~~~^^*
10 Comments
리즈플라워 2007.01.26 11:52  
  에궁..민들레잎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살 쫘악~ 빼시고 멋진 몸매 보여주셔요
글구 님이 말한 행사는 리빙 박락회에 가게 홍보차원에서 나간거에요
대박 나고 뭐고 그런거 없답니다요...
이번 박람회 끝나면 시간 여유 많으니까 그때 수쿰윗에서
번개 함 때릴께요...
그나저나 우리동네는 님들과 넘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저녁에 맥주나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번개 때리고 싶어도 멀어서 못하니
이번 집 계약 기간 끝나면 필히 그쪽으로 이사 갈겁니다..
신랑한테 약속 받아 뒀습니다...
맘짱겅쥬 2007.01.27 00:43  
  네네~ 그럼 근처에 오실때~~ㅎㅎ
ㅎㅎ 집 계약기간 언제 끝나시나요? 어서오세요~~~~^^*
달~^^* 2007.01.27 16:33  
  진짜...저두 민들레 너무 감사해요.양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는거 아니겠어요?
민들레 마시구 얼른 살을 쫘악~ 빼야할텐데...^^;;;
동민동건맘 2007.01.28 00:48  
  저두 동건이 한복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바지에 그 흠은 집에와서 오투액션에 빨았더니 많이 지워졌어요. 별로 티 안나네요. 여기서 한복 구하기 힘들었는데 그냥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요. 리즈플라워님 정말 복 받으실꺼에요.^^
리즈플라워 2007.01.28 22:46  
  에궁...별것도 아닌데...부끄럽네요..
그나저나 저 이사해야 할거 같아요
우리 콘도에서 여자가 투신자살을 했어요
무서워서 못있겠네요...내일 집주인한테 얘기해보려구요
방콕댁 2007.01.29 02:03  
  투신자살.... ㅡㅡ;;;;
방콕댁 2007.01.29 02:05  
  지금 달~^^*님 살고 계신 집.. 저랑 같은 소이거든요? 위치도 죽음이고 아파트도 오붓하니 예쁘게 생겼던데 한번 알아보러 가보시면 어떨까 해서요..
달~^^* 2007.01.30 05:43  
  리즈플라워님이 오신다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
근데 우리 아파트에 빈집이 있는지 몰겠네요. 게다가 울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몇년씩 오래 살고 있답니다. 리즈플라워님 원하신다면 울 신랑네
회사에서 거래하는 부동산 회사 담당자 소개시켜 드릴께요. 아시안 타이거라는
회산데 집 구하는거부터 이사하고 정리하는것 까지 진짜 똑소리 나게 잘한답니다. 돈이 얼마나 드는진 잘 몰겠네요...^^;;
리즈플라워 2007.01.30 09:44  
  어제 주인과 만나 얘기를 했는데 역시나 데파짓은 못돌려 준다고 하네요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동수 사람들이 하나둘씩 이사가고있어요
이나라 사람들이 확실히 미신을 믿긴 믿나봐요
오피스에서 우리나라 굿 비슷한 그런것도 지내더라구요..
달님! 수쿰윗 소이 몇이에요?
신랑이 수쿰윗은 교통이 죽음이라고 피하는게 어떠냐고 하는데...
짜오프라야강 다리 근처에 새로 지어서 지금 분양중인 수파라이를
생각하고 있는데 한번 보려구요..
제가 달님에게 전화드릴께요...
맘짱겅쥬 2007.01.30 14:11  
  오...어찌 그런일이...ㅠ.ㅠ
그런데...쑤쿰윗으로 오시면 좋은뎅~ㅋㅎㅎ 하여튼 좋은곳 찾아 이사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아..저두 괜시리 이사하고 싶네요~ 좋은곳으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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