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출장중이라 아이랑 둘이서 뭐할까 생각하다 잊고 있었던 피피타판덱이 생각이 난거죠.
주말에 오히려 한산해서 다녀오기 좋다길래...
큰맘먹고 갔는데...분명 그곳이 맞는것 같은데.. 짝뚜짝시장근처.. 영어로 칠드런 어쩌구 써있고..
공원도 옆에 있었는데..
그런데 내년까지 공사중이라네요.몇월까지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혹시 다녀오실생각이 있으신분 있으시면 저처럼 고생하시지 말기를...

근처 공원에서 놀다가 짝뚜짝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집에 왔네요.
내년에 공사 끝나면 더 좋아지겠죠. 그때 다시 가봐야지.

혹시 제가 잘못 찾은걸까요? 최근에 다녀오신분 있으신가요?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