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지무지 반가웠드랬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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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지무지 반가웠드랬습니당 ^-----------^

방콕댁 12 901


집에서 아침 9시에 나가서 이제서야 (저녁8시 ㅡ.ㅡㅋㅎㅎ) 집에 들어왔네요..

혜민엄마 작은나무님, 슬기엄마 들꽃향기님, 엘리엇엄마 반끌랑남님, 회원예약 상석엄마, 재명엄마와 동생분,
글고 인터넷을 못해 온라인활동은 힘들지만 오프라인 모임 있을 때마다 꼭 오시겠다 한 경연엄마와 소정엄마..
모두모두 무쟈게 반가웠고 즐거웠어요. ^^
어찌나 말을 많이 했던지 목이 다 쉬었네요 ㅎㅎㅎㅎㅎ
비가 많이 왔는데 들꽃향기님이랑 작은나무님 집에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제법 걱정되는걸요..)

다담주 화요일날 다시 만나기로 하구 헤어졌으니 다른 님들도 10월 24일 화요일 다른 약속 잡지 마시고 점심시간 비워놓으시기를 당부!!! ^^

mira님 오늘 왜 안오셨드랬어용~

12 Comments
mira 2006.10.11 01:12  
  죄송요... 전 번개가 목요일이라구 혼자 착각하구 있었네요...뭐입구 나갈까...큰딸 유치원 보낼까 말까 혼자 무지 고민했는데.... 완전 뒷북쳤네요...
제가 요즘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휴대폰을 냉장고에 넣어두질 않나..ㅜ.ㅜ
결국엔 빠뚜남 옷사러 가는길에 택시에다 두구 내려서 지금 휴대폰두 없네요.
다들 뵙구 싶었는데.... 넘 좋으셨겠다...부러버라...
다담주 화요일...10월24일은 아에 달력에 벅벅 빨간색으로 도배 해둬야 겠어요.
그땐 일착으로 가서 기다릴께요.... 약~~속 ^^;;;
울 신랑이랑 신경전까지 있어서 괜히 오해들 하셨으면 어쩌나....
에효 가서 신랑 흉이나 보구 수다 떨구 그러구 싶었는데... 다담주에 꼭 뵈요.
반끌랑남 2006.10.11 02:11  
  저 임포리움에서 마지막으로 뵙고 바로 집에 왔는데 곧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더군요. 그래서 분명 그때까지 임포리움에 계셨을
다른분들이 막 걱정되더라구요...혹시 비땜에 집에들 못가심 어쩌나...
작은나무님, 들꽃향기님, 상석엄니, 재명엄니,  오늘 만나서 디~게 좋았어요. 그쵸? mira님 담엔 꼬옥 나오세요.
다담주엔 꼭 엘리엇 델고 나갈수 있게되면 좋겠네요.^^*
앨리스처럼 2006.10.11 03:55  
  ㅎㅎㅎ 저도 결국 가입했어요~
상석엄마예요~
덕분에 얼마만에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는지...거기서도 입아프게 떠들고, 집에 와서도 울신랑 앞에서 오늘 어떻게 보냈고,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지 귀아프게 자랑해댔죠~^^
울상석이는 집에와서 그냥 쓰러지네요...ㅋㅋㅋ
결국~ 비맞고, 고기사와서 집에서 구워먹었답니다...ㅎㅎ
오늘 다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다다음주 꼭 다시 뵈요~~~~^^
앨리스처럼 2006.10.11 03:56  
  경연이랑 엘리엇 감기는 좀 나아졌는지...
들꽃향기 2006.10.11 11:32  
  저두 잘 놀다가 왔네요.
엠포리엄에서 있다가 스타벅스에 커피마시면서 비구경? 하고
또 남투암됐다는 정보에..ㅋ
아예 저녁까지 먹고 8시 조금 넘어서 들어왔는데..
집에 올때는 괜찮았어요. 빗줄기도 약하고..
정말..좋은엄마 이쁜 아이들 만나서 넘 반갑고 좋았어요
앞으로 방콕 생활 기대가....룰루랄라~~~~~~
우리 슬기 은기도 어제 잠을 푹 잘 잤네요..
너무 재밌게 놀아서..ㅎㅎㅎ
반끌랑남 2006.10.11 11:39  
  엘리엇은 쪼매 나아지는 기미가 보여요...근데
욘석이 날이 갈수록 약 안먹을려고 기를 쓰는데
선수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ㅠㅠ
어제만 해도 매반이 꼼짝못하게 안고 입을 억지로라도
오므려 벌리고 먹일수 있었는데
오늘은 입술에 힘을 잔뜩주고 것도 모자라 조고만 혀로
완벽하게 방어까지...어른 둘이서 엘리엇 델고  한참 씨름하다 
우느라 입 쪼매 벌렸을때 잽싸게 약 주입기 입으로 침투시키는데 성공...
왜 맛있는 약을 싫어라 할까요?ㅠㅠ
방콕댁 2006.10.11 13:05  
  반끌랑남님 차 태워다주신 거 정말 감사했구요.. 저희는 비가 쏟아진 덕분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했어요.. 애기만 아니었음 같이 더 놀다 가셨음 좋았을텐데.. 커피마시면서 한턱 내시고도 남을만한 멘트도 나왔었거든요.. 궁금하시죠? ㅎㅎ
들꽃향기님도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이예요. 근데 핸폰 안 되는 거 알고 계세요?
mira님 담번엔 꼭 나오시구요.. 화욜입니다~!  ㅋ
앨리스처럼님.. 상석엄마.. ^^ 잘 찾아 들어오셨네요.. 환영합니다. 앞으로 자주 봐요 우리 ^^

다담주 정모 전에라도 번개 언제든지 가능한 거 아시죠?
심심할 때 가까이 사시는 분들이랑만이라도 연락해서 보시구요..

연락망은... 비밀글로 올리고 쪽지로 비번 돌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게 낫겠죠?
반끌랑남 2006.10.11 15:03  
  움....전 오류라고만 나오고 비번 올리는 칸이 안나오네요...뭐
아쉬우면 제가 방콕댁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볼께요~^^*
반끌랑남 2006.10.11 15:04  
  멘트가 뭐였을까나...심하게 궁금한데요...^^
들꽃향기 2006.10.11 15:55  
  그 멘트..전 알지요..ㅎㅎ 궁금유발....더하기!!!
그리고요..저도 비밀글 확인못하네요.
오류라고 나오고, 비밀번호 넣는 공간이 없어요..

아..방콕댁님..제 핸폰이가요,
1분에 3밧나오는 요금제를 사용하는데, 조건이 스팸문자 받는거였는지...
수시로 문자가 들어오는데요, 문자오고나면, 전화가 불통이 되요..
그래서 자주 확인해야되는데, 확인을 요즘 안해서리....
지금은 전화 되요...ㅎㅎ
작은나무 2006.10.11 18:01  
  어제 넘 신나고 잼있는 하루 였네여..
반끌랑님..고생하셨겠어여..아기 약먹이기 정말..어렵더라구여..
억지로 먹여놓으면 토하구..에궁..
엘리엇이 좋아진다니 다행이에요..
담엔 꼭...엘리엇도 보고싶어요.^^
참..차 태워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들꽃향기님..전화가 어제 안되어서 어찌나 걱정을 했는지..
그냥 택시 먼져 태워드릴껄..후회막심..했답니다..
담엔 절대 먼져 안가여..원... 담엔 꼭 힘으로 밀어 붙여야
겠어여..ㅎㅎ

근데 방콕댁님.. 비번은 어디에 넣으나여?
권한이 없다고 나오는데..에궁..
어제 고생많으셨어여..
참.. 글구.. 어제 아이들 간식..우유랑 빵 넘 고마웠어여
열심히 먹고 잘 먹었단 말..쓱 닦아버렸네..ㅎㅎ
상석맘..울 집하고 가까우니까 언제든지
봐여..ㅎㅎ

참..좋네여..예전엔 혼자 아기 엄마같고..
방콕 아기엄마들.. 거의 못 보았는데..
이제서야 만나게 되어서 참 좋네여..
앞으로의 생활이 넘 신나요!!야호~~~~




방콕댁 2006.10.11 21:34  
  비밀글 보는 법은.. 위에 들꽃향기님이 발견해서 올려주셨네요 ^^;;
비밀글 올릴 때두 마찬가지로 로그아웃을 해야 따로 비번 입력이 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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