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은 지역 곳곳이 있답니다. 수학도 하고, 영어도 하고.. 한국에 비해 가격도 좀 셌던 기억이 나는 군요.(우리 큰놈이 한 6개월했습니다.) 한데 한국처럼 선생님이 오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가는 겁니다. 데리고 가는 것도 넘 힘들어서 그만두었던 기억이... 집에서 걸어갈 정도 위치면 것도 괜찮을 듯한데.
가끔 이런 글을 보면 나의 엄마 자격에 대해 의심이 갑니다. 울 작은 놈은 5살인데 난 왜 이런 걱정을 안하고 있는 건지.. 심히 고민 좀 해봐야 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