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석엄마가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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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상석엄마가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레몬밤 5 485

로그인도 안되고, 답글도 못달고, 비밀방 열람도 안되어서 답답해 죽을뻔 했습니다.
결국엔 태사랑 메인홈에 가서 로그인을 해보니, 그때서야 되더군요...에궁~ 이런 컴맹...ㅜㅜ;
모두들 격려해주신대로 제가 이쁜(?) 공주를 순풍 순산을 했네요~^^
선배맘들의 말씀대로 내리사랑이라 그런지, 막 태어나 부어터진 못생긴 얼굴에 잠만 자는 잠보 딸이지만,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니, 이를 어쩐답니까~?ㅋㅋㅋ
아이가 하나만 있는 집들은 모두들 둘째 가져보세요~ 정말 이쁜거 같아요~^^
정말 팔불출이 다 되어서리~ 쑥쓰~~~^^;
모두들 제소식에 질투해서라도 아이를 기다리는 집에 좋은 소식이 있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간만에 들어와보니, 새로운 리양덱 맘들이 많이 늘어난것 같네요~ 다들 반가워요~^^
방콕댁이 서울에 와있어서, 달~^^언니랑 미라언니가 수고가 많으시네요~?
다들 잘 계신거죠?
시간이 정말 빨리가서 제가 한국 들어온지도 벌써 석달이 넘어가네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저도 보고싶은 얼굴들 볼 수 있을겁니다.
모두들 제가 궁금하고,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아주세용~^^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모두들 우리 이쁜 공주 태어난것에 대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Comments
방콕댁 2007.03.14 21:53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벌써 담달이 우리가 약조했던 아기다리 고기다리 4월이잖우.. ㅎㅎ
근데 5월에 갈까 싶어요. 언니 몸이 더 추스려지길 기다려야지싶어서..
mira 2007.03.14 22:20  
  여튼 고생했네...^^ 인물이야 엄마 아빠 출중하니 이쁠것이고....
부디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기원 합니다...

지호가 4월27일 에 유치원 텀이 끝나서... 하루이틀 쉬구 바로 한국 갈라 한다우.. 한국서 볼수 있는건가???
암튼 밤잠두 잘 못잘텐데...몸조리 잘 하기를...
달~^^* 2007.03.15 02:57  
  우리도 5월초에 한국에 다니러 갈 예정인데...아직 정확한 일정이 안잡혀서
어찌 될른진 몰겠구만. 그나저나 한국서 꼭 함 모입시다. ^^*
방콕댁 2007.03.15 15:26  
  어예~~ 어서들 옵쇼~~
레몬밤 2007.03.18 13:54  
  방콕댁~
내가 5월5일을 전후해서 대구 시댁에 다녀올 일이 있어요~
오래 머물진 않겠지만, 5월초가 아니고, 중순쯤 오면 좋겠는데...
ㅎㅎㅎ 벌써 설레인다...^^
보고싶기도 하고...
미라언니하고, 달~^^*언니도 보고 싶은데...
참, 경연엄마도 아마 그때쯤 한국에 들어갔다가 나온다는것 같던데...
우리 어떻게 서울서도 정모한번 할까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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