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석엄마가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로그인도 안되고, 답글도 못달고, 비밀방 열람도 안되어서 답답해 죽을뻔 했습니다.
결국엔 태사랑 메인홈에 가서 로그인을 해보니, 그때서야 되더군요...에궁~ 이런 컴맹...ㅜㅜ;
모두들 격려해주신대로 제가 이쁜(?) 공주를 순풍 순산을 했네요~^^
선배맘들의 말씀대로 내리사랑이라 그런지, 막 태어나 부어터진 못생긴 얼굴에 잠만 자는 잠보 딸이지만,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니, 이를 어쩐답니까~?ㅋㅋㅋ
아이가 하나만 있는 집들은 모두들 둘째 가져보세요~ 정말 이쁜거 같아요~^^
정말 팔불출이 다 되어서리~ 쑥쓰~~~^^;
모두들 제소식에 질투해서라도 아이를 기다리는 집에 좋은 소식이 있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간만에 들어와보니, 새로운 리양덱 맘들이 많이 늘어난것 같네요~ 다들 반가워요~^^
방콕댁이 서울에 와있어서, 달~^^언니랑 미라언니가 수고가 많으시네요~?
다들 잘 계신거죠?
시간이 정말 빨리가서 제가 한국 들어온지도 벌써 석달이 넘어가네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저도 보고싶은 얼굴들 볼 수 있을겁니다.
모두들 제가 궁금하고,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아주세용~^^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모두들 우리 이쁜 공주 태어난것에 대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