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생일파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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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생일파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달~^^* 6 653

오늘따라 날씨도 무척 더웠는데 바람마져 거의 없어서
다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정말...우리 리양덱 가족들이 아니였더라면...너무 허전할뻔 했었죠...



젤 먼저 와주신 맘짱겅쥬님...이경이가 더워서 고생이 많았죠...
신랑분 인상이 참 좋으시더군요. 게다가 영어도 술술 잘 하시구
카메라도 까맣고 큼지막한거 멋지게 들고오셔서 폼도 났었습니다. ^^*



글고 찬서맘님, 하얀 공주옷 입은 채원이가 너무 예뻤습니다.
찬서가 키 크고 잘생기신 아빠를 많이 닮았더군요...
찬서가 너무 더워서 고생이 많았죠...땀띠 안났어야 할텐데요...



그리고 수호천사님, 장사도 팽개치고 와주셨어요. ㅠㅜ
지호가 무더위에 열씸히 잘 놀아줘서 참 다행이였죠.^^;;
오늘은 지호가 의상과 더불어 단연 돋보였어요.


글고 경연엄마랑 경연이...소희소정이 엄마랑 소희 소정이...
(인터넷을 안하시는 분들이라 중간생략..^^;;)
다들 와주신것 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사정상 와주시진 못했어도
멀리서나마 우리 엘리엇 첫 생일을 축하해주신 다른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 며칠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요...
다들 찬거 넘 많이 드시지 마시고 외출했다 돌아오면
엄마랑 아기랑 꼭 같이 손씻는거 잊지 마세요.


그럼 목요일 정모때 또 뵙시다~^^*

6 Comments
수호천사 2007.01.22 10:08  
  너무 잘놀구 잘먹구 너무 잼있게 보내서... 정말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의젓하고 핸섬한 우리의  엘리엇군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다오....
안오신분들  넘 안타깝던데요....
어찌나 맛난 음식이 많던지요.... 언니가 특별히 한식도 너무 많이준비하셔서.
떡..김치..삼색전에 나물 잡채... 배터져라 먹구 싸 오기 까지 했답니다.
페이스 페인팅과... 매직쇼 또한  여느 생일잔치보다 잼있었구 훌륭해서리..
우리 아가들 아주 여유있게... 잘 보냈다지요....
얼마나 잼있었는지는 제가 조만간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싸온 음식으로 (미트로프에 독일쏘시지에... 신랑 집에와서 맛나게 맥주 먹었어요...  언니 수고 많으셨구요..... 다시한번 엘 군 이쁘게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엘군의 보석같은 눈빛은 아빠의 색을 딱 빼닮았더군여...(부럽부럽부럽)
거기오신 서양분들 중에서 엘리엇아빠가 단연 미남 ㅎㅎㅎㅎ
언니 좋겠수... 오늘부터 굶으세요... 아빠나 엘리엇 보고만 있어두 배 부를듯
맘짱겅쥬 2007.01.22 12:02  
  아~~ 정말 엘리엇 생일잔치 너무너무 좋았어요~ 간만에 리양덱 식구들도 만나고~  엘리엇 의상도 너무 멋졌고 매직쇼, 페이스 페이팅두~~ 이경이가 좀만 더 컸어도 페인팅 해주는건데..ㅋㅋ
그리고 음식~~~~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행복했다눈~ 맛난음식도 많이많이 먹고..또 싸오기 까지 해서 저녁까지 해결했네요~ ㅎㅎ 게다가...우리 이경이 땀을 많이 흘리는 바람에 엘리엇 선풍기 배터리까지 다 아웃시켜놓고 오고...^^; 지송지송~~^^*
참..그리고 이경아빠 카메라 들고 이리저리 폼만재고...집에와서 보니 건질사진 하나 없더군요...ㅠ.ㅠ 정말...쩝!
참..엘리엇 아빠랑 찍은 사진1장 있던데..담에 뽑아드릴께요~
엘리엇 덕분에 우리 세가족 어제 너무 잼났었어요~
참...엘리엇이 아빠를 많이 닮았던걸요~~? 고로..엘리엇 아빠 인상이 넘 좋으시다눈~~~자상하시고~~~우~~부럽부럽~~~^^*
그럼 담주에 또 정모에서 뵈요~~~
찬서맘 2007.01.22 12:17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의젓하고 잘생긴 엘리엇의 첫돌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엘리엣이 엄마의 지적인 이미지와 아빠의 온화한 이미지 골고루 닮은거 같아요.야외생일파티! 맛난음식,이벤트 무척 인상적이었어요.덕분에 저희 네식구 행복한 주말보냈습니다.
방콕댁 2007.01.22 13:46  
  아숩 ㅠ_ㅠ
전 그 시간에 아부지랑 식사하고 마사지 들여보내드리고 나오시길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었답니다.
잠깐이라도 다녀올까 싶었지만 아무리 계산해봐도 시간이 넘 어중간하더라고요..
우리 주려고 음식 싸놓으셨다니 그 역시 말씀만으로도 완전 감동~
해필 시간맞춰 신랑이 파타야에서 온다고 하니 2차파티에도 참석 못할듯.. 자꾸 못간다는 말씀만 드리게 되서 본의아니게 죄송하네요..
오후에 잠깐이라도 들를께요.
아우~ 어제 정말 재밌었겠당 떱~
엘리엇 생일 축하해 ^^
작은나무 2007.01.22 20:21  
  정말 넘 잼있구 왕부러운시간을 보내셨네요..가고싶었는디..참..
울 둘째얼렁커서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싶어요..근데 언제 클려나..에궁..

언니 잔치준비하시느냐고 고생많으셨어요..!!
방콕댁 2007.01.23 00:50  
  내 보기엔 언니도 머지 않았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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