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벙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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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벙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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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쿰빗프라자일미정서 점심벙개 ^^ 한판 하구 들어왔네요...
글로만 자주 뵜던 순비짜이님 도 뵙고 (리양덱에 미인회원또 숨어있었더이다)
리즈 언니도 뵙고 ^^
언제나 처럼 서글서글한 언니 얼굴 보니까 참 반갑더라구요.
밥두 맛나구... 냉면을 먹구 싶었는데 ...감기기운이 있는관계로 육계장을 ㅎㅎㅎ
그리구 순비짜이(지명이름이라네요 오늘알았음) 님이 시킨 냉면두 먹구 ㅎㅎㅎ
잠깐 시간이었지만 같이 한국말하며 한국점심을 한다는게 이렇게 기분좋은 일일줄이야...

가끔 밖에나와 배고프면 햄버거나 카오팟 사먹곤 했는데...
가끔 점심 벙개 쳐서 이렇게 맛나게 먹으렵니다.

꽁짜라 더 맛있었다는 ㅎㅎㅎㅎㅎㅎ
나오지들 그랬수 ㅎㅎㅎㅎ
리즈언니 넘 잘먹었구요 담번엔 제가 쏘께요 ^^
순비님도 반가웠습니다... 담번 모임에 나오신다구요 기대하겠습니다.
가끔 스쿰빗에서 점심번개 때림 꼭 나오시길....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어여 날 잡아...배사장님들...언냐가 함 쏘께 ^^

9 Comments
작은나무 2006.11.23 17:43  
  ㅎㅎ 담엔 꼭..가야져~~^^
들꽃향기 2006.11.23 17:53  
  나두 배사장에 속하는데..ㅎㅎㅎㅎㅎㅎㅎ
이눔의 배....이제 10개월이 다되어가는구만...아직도 안꺼지네여..ㅎㅎㅎㅎ

나두 시원한 냉면먹고 싶다..
그리고 보니 정말 뜨러운 국수는 있어도 시원한 국수는 없네요..ㅎㅎㅎ
방콕댁 2006.11.23 18:15  
  나도 배사장인디... 임신 13년차.. ㅋㅋㅋㅋ
신랑이 그러는데 시원한 쌀국수도 있대요. 이름 알아온다고 했는디 아직....
오늘 정말 좋았겠어요. 나 담주 목욜은 아무일도 없는디.. 헤헤~
오늘 리즈플라워님이 쏘셨구만요.. 아~~ 아숩~~ ㅋ
순비짜이님도 얼렁 뵙고 싶어요.

참, 언니~ 리양덱 회원 얼굴 보고 뽑는 거 몰랐수?
새싹 2006.11.23 21:24  
  아. 나갈걸 그랬다.. 후회막심이군요. 보기완 다르게 낯을 좀 가려서..아까 낮에 갈까 말까하다가 걍 라면 한개 먹고 말았는데.. 아직도 유천냉면이 눈 앞에 왔다갔다 하는 군요..
mira 2006.11.23 21:41  
  ^^ 새싹님 나오시징.... 새싹님 좋은 정보두 많이 주시구...궁금한뎅...
암튼 너무 빼믄 못써요 ^^ 암만 ㅋㅋㅋ 

그러게 리양덱 회원들 하나같이 이쁘구 어찌그리 좋을수가...계속 이렇게만 나가믄 더 바랄것이 없으련만... 방장이 이뿌구 착하구 똑똑하구 부지런해서 그런가벼 ^^ 복받을꺼여 ㅋㅋㅋ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가...쩝... 모유수유중이라 감기약 먹기두 그렇구 콧물만 질질,, 감기 떨어지라구 일부러 육계장 먹었는데... 아무래두 한번더 보양식 삼계탕이나 이런거 더 먹어줘야 할듯... 담주 초쯤 점심번개 함 합시다.
스쿰빗 프라자쪽에서... 혜민엄마 힘들믄 언니가 온눗으로 떠줄께...
앨리스처럼 2006.11.24 00:15  
  오늘 정말 나가볼려고 그랬는데, 갑작스레 점심때 신랑이 들어와서 밥달라 하는통에...ㅜㅜ;
밖에서 밥사달라면 지지리도 빼던 사람이 마누라 밖에서 밥먹을 일 있을때 꼭 이리도 딴지를 거네요~ 이제 떠날날이 몇일 남지않아 좀 잘해주고 싶어도, 영~ 미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역시 같이 살아봐야~~~
암튼 점심때 언니야들만 맛있는거 먹고,,,맛있었어여~?^^;
다음번엔 만사 재껴놓고 갑니다...ㅋㅋㅋ
언냐~ 그때도 공짜점심 유효한거죠~?ㅋㅋㅋ
순비짜이 2006.11.24 00:35  
  에궁...mira언니께서 저를 넘 잘봐주셨네요..언니야 말로 너무 이쁘시던데요..플라워 언니도요...정말 얼굴보고 뽑나봐요..^^..오늘 미라언니...플라워 언니도 뵙고 정말 좋았습니다..시간이 더 있었음 같이 차라도 한잔 더 했으면 좋았을텐데...아쉬웠습니다..수쿰빗에서 모이시면 전 언제나 콜이니 자주 모여요~...저도 한번 쏠테니 그럼 또 모임 한번 만들 수 있겠죠?..^^*
리즈플라워 2006.11.24 10:54  
  벌써 후기가 올라왔네요...
수쿰윗 나가는게 월중 행사인데 점심때 나가보니
넘 좋던데요...
정말 놀랄일은 왜들 그리 다들 예쁘대요?
점심 혼자 먹기 싫은 사람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냉면 얼마든지 쏩니다..^^
참! 어제 미라님 말대로 교회를 다녀볼까 해요
추천좀 해주세요..장로회 로요 .... ^^v
mira 2006.11.24 12:02  
  이민사회에서 교회는 종교 그 이상의 의미더라구요... 울 시어머니도 파타야에서 교회 다니시는데  안심심해 하시구 서로들 모여 좋은정보 교환하는 장이더라구여..

벙개는 예고없이 때려지는 것이지...자주 들르셔서 잘 맞으시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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