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이 한국에 잘 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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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이 한국에 잘 왔어용~~

맘짱겅쥬 7 591

다들 잘 계시죵~~~??
저랑 이경이는 한국에 왔답니다~~
다들 한번더 뵙고 오고 싶었는데...어찌 정모날하고 어긋났네요..--;
여기는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않은것 같아요....그래두..혹시나 이경이 감기 걸릴까..아주 보일러 빠빵하게 틀고 있는 중이랍니다~~
벌써부터 이번정모엔 뭐 맛난걸 먹고 또 무슨 재미난 얘기들을 나누실지 궁금하네요...이래서 어케 3달을 참을지...ㅎㅎㅎ
여기 와보니 방콕댁님 심정이 벌써부터 이해가 간다눈....
저랑 이경이 다시 컴백할때까지 모두모두 잘~ 계세용~ 가끔씩 소식 올리겠습니당~~ㅋ
그리구...한국오시는분들~ 여유되면 한국에서 함 만나기로 한거 기억하시죵~??

참....리즈플라워 언니~ 연락을 하고 왔어야는데....어찌 잘 해결됐는지...
언니 힘내세용~!!!!

7 Comments
달~^^* 2007.03.27 00:16  
  잘 도착 하셨군요...^^*
4월엔 황사가 가장 심할때니까 그저 꼼짝말고 집에 들어박혀 있어요.
공기청정기는 필수인거 알죠?
5월에 한국에 갈껀데 그때 시간 맞으면 벙개 함 합시다.^^*
서연맘 2007.03.27 00:25  
  저두 5월쯤에 한국 갈까 생각중인데... 시간되서 만나면 좋겠네요...
근데 저는 서울, 부산을 왔다갔다 해야하는 입장이라...ㅎㅎㅎ
시간이 잘 맞아야 될텐뎅,....
이경이 감기 조심하구요.. 글에서나마 자주 뵈여..
꽃사과 2007.03.27 10:47  
  어머...이경이 잘 갔나 궁금했었는데...
그래도 기온이 바뀌어서 감기걸리기 쉬울거예요..
달~님말씀처럼 황사심하니까 나가지말고 공기청정기 틀고...^^
잘지내구.. 글 자주 올리구요...^^
리즈플라워 2007.03.27 12:03  
  22일날 갔군요..있는 동안 잘 지내다 오셔요..
우리 일은 그냥 포기하기로 했어요.재판해도 1~2년 걸린다길래
눈물을 머금고 포기~~
그나저나 울 아저씨가 이경아빠 함 뵈었으면 하던디..
 
찬서사랑 2007.03.27 13:25  
  언니..가셨구나...유림이랑 울집에 놀러 함 오고 가셨으면 좋았을것을..
어찌 매반일은 해결 잘 보고 갔어요?
이경이랑 언니 건강 조심하구욤..
글에서나마 자주 뵈요~~
방콕댁 2007.03.27 15:41  
  이경엄마~ 방가방가완전방가~~ ㅋ
서울이예요?
연락망에 내 연락처 있어요. 전화줘요~~!!
빠이두어이 2007.03.28 11:11  
  한국가셨네요~
좋으시겠어요~그리운 한국땅,,
못가본지 언 1년이 넘는다는...
언제 해산해서 둘째키워서 갈랑가..부러워요~
이경이랑 한국에서 맛난거 많이 먹으세요,,
임신하고 왜케 순대볶음이 먹고싶은지..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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