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태사랑을 들렀는데,저의 안부를 묻는...글이...ㅜㅜ 잘 지내고 있습니다.2주 남았는데 초산이라 조금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가 베냇옷을 손수 지어주려다가 턱받이 하나 만들고 다운...달님께서 태국서 보내주신 아가베냇옷을 입히고 그걸 기념으로 잘 보관 할려구요. 그동안 씩씩하게 잘 돌아다니고 지냈는데 갑자기 튼배를 중심으로 빨간 반점 두드러기가 막 나서...내일은 피부과를 가려구요.아가 낳아서 태국으로 5월에 컴백(?)합니다. 리양댁 엄마들이 서로 도우며 너무나도 이쁘고 씩씩하게 타국살이를 하시고 계신거 보니깐 저도 힘이 납니다. 리즈님 글 보았습니다.너무 상심마시구요.모든일이 잘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