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서 말인데요.. (달~^^*님께서 대답해주실 수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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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이 나서 말인데요.. (달~^^*님께서 대답해주실 수 있을 듯.. ^^)

방콕댁 4 570

낙슥사님 애기 낳으셨나요..? 아직인가..?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요..
너무 뵌지 오래된지라..... ^^;
4 Comments
달~^^* 2007.03.18 23:42  
  ㅎㅎㅎ 안그래도 저도 그것이 궁금해서 며칠전에 전화를 해봤답니다.
예정일은 3월 말이예요.^^*
리즈플라워 2007.03.19 00:56  
  예쁜 아이 순산 하셨으면 하네요..얼마 안남았군요..
정모에서는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일년반전인가 선배 사무실 놀러갔다가
그곳에 인터뷰 하러온 낙슥사님을 뵌적이 있어요...
건강한 아이 순산하시고 정모에서도 한번 뵈었으면 하네요..
낙슥사 2007.03.19 20:12  
  오랜만에 태사랑을 들렀는데,저의 안부를 묻는...글이...ㅜㅜ 잘 지내고 있습니다.2주 남았는데 초산이라 조금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가 베냇옷을 손수 지어주려다가 턱받이 하나 만들고 다운...달님께서 태국서 보내주신 아가베냇옷을 입히고 그걸 기념으로 잘 보관 할려구요. 그동안 씩씩하게 잘 돌아다니고 지냈는데 갑자기 튼배를 중심으로 빨간 반점 두드러기가 막 나서...내일은 피부과를 가려구요.아가 낳아서 태국으로 5월에 컴백(?)합니다.  리양댁 엄마들이 서로 도우며 너무나도 이쁘고 씩씩하게 타국살이를 하시고 계신거 보니깐 저도 힘이 납니다. 리즈님 글 보았습니다.너무 상심마시구요.모든일이 잘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방콕댁 2007.03.20 10:42  
  낙슥사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막달이면 몸도 무겁고 골반도 아프고 밤에 잠도 편히 못자고 힘드시겠어요.. 전 그랬었는데... ^^;;
예쁜 아기 순산하시길 빌어요.
애기 낳는 그날까지 부지런히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먹고싶은거 하고 싶은 거 맘껏 해놓으시구요 ㅎㅎ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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