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정모는 방콕가든에서 하기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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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정모는 방콕가든에서 하기로 했지요...

달~^^* 6 655

제가 아무래도 담주엔 시간내기가 좀 힘들것 같아서요
담주 정모는 mira님이 날짜 정해서 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화, 목요일 포슬린 수업을 절대 빼먹으면 안되게 생겼구
토요일날은 엘리엇 사진촬영 마지막 날이라
금욜날은 푹 쉬어야할것 같거든요.

그리고 새싹님, 순비짜이님, 화끈맘님...주문하셨던 동요씨디를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새싹님 18장, 순비짜이님 11장, 화끈맘님 9장...
얼렁 날 잡아서 씨디 전달식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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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성호맘 2007.03.19 12:46  
  포슬린 수업이 뭔가요?^..
아. 저의 아이도 이제 14개월로 들어가는데. 이유식과 분유의 양을 얼마씩 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피리양이 분유는 하루 5번정도 210씩. 이유식은 하루 세번 제 주먹만큼의 양을 먹입니다. 책에보니까 하루에 한 400~500만 주고 식사량을 늘려야하는데. 아이가 분유먹을시간에 배고파하니까 그냥 좀 먹이고. 그럼 식사시간에도 그전의 양만큼만 먹으니..
엘리엇은 하루식사량를 어떻게하나요?
달~^^* 2007.03.19 22:43  
  우리 엘리엇은...아침에 일어나면 모유를 한번 먹고(대략 6시 전후) 아침식사를 8시 30분경에 먹여요. 아침에는 주로 빵에다 리베빠떼를 발라주고 하인츠에서 나온 오트밀 종류를 한병 먹구요...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생우유 200미리를 마시고
점심은 열두시 반에서 한시 사이에 리베빠떼 바른 빵이랑 망고나 다른 과일을 먹여요. 오후 4,5시경에 간식으로 와코도 쿠키 한개랑(주로 철분과자) 생우유 200미리 또 먹이고 저녁 7시쯤 저녁식사를 주는데 주로 닭고기야채죽이나 두부를 잔뜩넣은 미소숲을 만들어 주고 귀찮은 날은 병에든 이유식으로 때우기도 하지요. 그리고 후식으로 큼지막한 자두를 주는데 혼자서 한개 다 먹어치워요.
그리고 보리차를 항상 수시로 먹이고 있구요...저녁식사 이후엔 잘때까지 보리차 외엔 아무것도 안주고요. 밤중수유 끊은지 3주 되어가는데 아직도 밤에 한두번씩 깨지만 요즘은 보리차 몇모금만 먹이면 곧 다시 잠드네요.
보통 잠드는 시간이 10시경이였는데 요 며칠사이에 8시 전후에 잠들어요.
아마 혼자 걷기 시작하면서 활동량이 늘어나서 피곤해졌기 때문인것 같네요.
달~^^* 2007.03.19 22:51  
  포슬린은 접시에다 그림그려서 오븐에 구워내는거예요. 태국에서 지낼날이 몇달 안남아서 열씸히 해서 국제 수료증 받을려구요...^^*
mira 2007.03.20 13:47  
  이유식과 수유는 붙혀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그래야... 양이 커진다고...
이유식 다먹구... 입가심으로 분유나 모유... 그러면 든든해서 한참 잘놀죠..
그렇게 조금씩 시간을 늘려나가지 않으면...하루종일 준비하구 하루종일 먹여야
분유와 이유식시간을 따로 하지말구 붙혀서 해보세요...이유식은 늘고 분유먹는것은 좀 줄어들겁니다....
성호맘 2007.03.20 22:47  
  답변감사합니다..확실히 우리아기가 분유를 많이 먹는군요..제가 아이를 본후부터 배가 홀쭉해져서..좀 걱정이예요..내일부턴 더 많이 먹여야겠네요.
방콕댁 2007.03.20 23:55  
  전 돌 지난 다음에는 고등어같은 알러지음식만 아니면 기냥 같이 밥상에 앉아서 이것저것 먹는대로 양껏 먹였는뎅..
첫짼데두 게을러서 너무 막 키운거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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