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기 머슥한 정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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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라기 머슥한 정모후기...

mira 3 579

못오신단 분들도 너무 많구 해서... 다른날 할껄 후회 했네요...
성호와 성호 엄마 놀다가셨구요....

소정엄마두 사정이 생기셔서... 너무 늦게들 모일꺼 같아...
아에 조만간 벙개 때려서 만나기루 했네요..

리즈님에게도... 다른분들과 함께 자리가 나을것 같아 미리 연락드렸거든요..
그러니 조만간 번개에서 만나기루 하죠...

성호맘 잘 들어갔는지...
우리지수도 잘 안 안아주는데....실한 성호... 잠깐 봐주구 차까지 안아다 데려다 줬더니..
허걱 오늘 아침 제 팔이 제팔이 아니네요....
애들이 안아줘도 착 안기는게 아니라...버둥버둥 하니깐 에효...
늙어서... 엄마들두 몸생각해야 합니다...아님 체력을 키우거나....

오후에 지호랑 수영하구... 만들어놓은 샌드위치 먹구 그랬네요....
혹시 회원들 오면... 배고프지 않을까해서 만들어 봤는데.... 제가 열씨미 먹어야 할듯...
넘 더운데...야외정모는 아무래두 무리였던것같은 생각이.... ㅜ.ㅜ
담엔 오후 시간대로 해서 걍 벙개 때리거나 할께요....

그래두 정모후기 안쓰면 안될것 같아....머쓱 하지만 썻습니다..
한국서 방장님이 전화 왔었는데.... ㅎㅎㅎ ^^;; 오셔서 제 샌드위치...다 먹어주시구 싶다구
ㅎㅎㅎ
방장님의 부재가....엘리엇 언냐의 빈 자리가 오늘 더 확연히 피부로 화왁 와 닿다는.....

에구에구... 오늘 따라 상석맘과 혜민맘두 보구잡구 그러네요...

3 Comments
달~^^* 2007.03.28 20:03  
  에공...상처받으셨군...그 기분 내가 잘 알지요.
나두 첨 정모를 열었을때는 너무나 썰렁했었는데
두번째 했을땐 또 많이들 와주셨다우. 그러고 보니 리양덱에선
누가 정모를 열든 첨 할땐 항상 썰렁했었던것 같네.
방장님도 첨 정모했을땐 알고 지내던 지인들만 몇명 왔었고
리양덱에선 나 혼자만 갔었던 격이 나네.
방콕댁 2007.03.29 19:08  
  목요일이 아닌 화요일이어서 더 많이 안오신 것 같네요.. 저마저 목요일로 알고 있었으니 ㅎㅎ
전 4월부터 수영 배울꺼예요. 담번에 언니네 놀러가면 돌고래마냥 물살을 갈라주겠삼! 캬캬~

글고 달~^^*님.. ㅎㅎ 그랬었죠.. 반끌랑남님으로 유천에서 첨 만났었는데... ^^

요새 무쟈게 덥다면서요? 다들 더위 잘 나시구여..
난 서울 번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요~ 얼렁 불러주이소~
찬서사랑 2007.04.03 20:23  
  언니그날 가고싶었는데...전화까지 주셨는데...거기다가 집에서 가까운 방콕가든이였는데...플레이그라운드 팀들이 빠져서 다른분들도 못오신듯...^^담에는 기필코 출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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