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얼굴입니다...^^
많이들 궁금하실것 같아서...ㅋㅋ
다들 잘들 지내시죠?
저는 요즘 하루하루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큰아들 챙겨서 유치원 보내고 난후부턴 작은애 치닥거리하느라
오전을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다가 오후 2시 이후엔 잘때까지
울아들이랑 딸이랑 나랑 서로 전쟁치루듯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상석이가 다은(우리 딸 이름이예요~^^)이를 너무 이뻐해서 떼어놓느라구요...^^
요즘 태국 많이 덥다고 울신랑 엄청 겁주던걸요~?
애들 데리고 들어가면 엄청 고생한다고...
그래서 6월에 들어갈려고 그랬는데, 좀 더 늦춰질지 싶어요~
다들 너무 너무 보고싶은데..
우리 다은이 이쁜 모습 보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래요~^^
많이컸죠~? 우리 다은이...생후 1개월이 조금 지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