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공지] 31일 목요일에 임포리움에서 정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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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공지] 31일 목요일에 임포리움에서 정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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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장소를 임포리움으로 할까 센트럴로 할까 쫌 고민하다가
언눗팀을 위하여 쫌이라도 더 가까운 임포리움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센트럴은 다음에 가죠 뭐...^^;;

31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임포리움 3층 우탄동에서 방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실분들 날래날래 답글들 달아 주시라요~

찬서사랑님, 혹시 오시게 되면
깻잎 두봉지랑 꽈리고추 한봉지, 애호박 예쁜놈으로 두개
좀 사다주심 안될까요...(간절히..)
지난번에 샀던 깻잎으로 밥 진짜 여러번 먹었습니다.
버섯 볶아서 깻잎에 밥이랑 같이 쌈장발라서 싸먹으니까
캬~ 정말 고기가 따로 필요없더라구요...
꽈리고추는 멸치랑 같이 볶았는데 이번엔 메추리알이랑
같이 조림할려고 메추리알 미리 사다놨습니다. ^^;;
애호박은...나물도 해먹고 호박전도 부쳐먹을려구요...
아~ 요즘 왤케 먹는 생각만 나는지 몰겠네...-_-;;

10 Comments
성호맘 2007.05.28 10:08  
  지난번 번개후 저도 깻잎사다먹었어요. 향은 별로 없었지만..없는데요..맛있게 먹었슴다. 찬서사랑님 정모가시면 저도 한봉지부탁. 그리고 몇시에 가실건지 전화주세요. 앞에서 픽업할게요.
빠이두어이 2007.05.28 10:42  
  도이가 감기가 걸려서 참석할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콧물이 좀 나는데 혹시나 다른 아이들한테 옮기기라도 할까봐서요...
참!!울신랑회사 태국직원말로는 30일에 방콕에 테러가 날꺼라고 했다더군요..헉
어찌될런지 지켜봐야 알겠지만 참고하시고 몸조심하자구요~
고니사랑 2007.05.28 11:37  
  저도참석하고싶은데,, 현우도 기침을해서 .. 그전에 나으면 꼭 참석할께요~^
찬서사랑 2007.05.28 18:30  
  알겠습니다...성호맘님 픽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지요~~~
달님언니...성호맘님...안잊어먹고 사갈게요~~ㅋㅋㅋ
성호맘님 수욜날에 전화드립죠~~
달~^^* 2007.05.28 21:04  
  울 신랑이 갑자기 전화해서는 테러가 일어날꺼라는 정보를
모 대사관에서 입수했다고 몸조심 하라고 했던적이
이미 여러번 있었어요...그런날은 가는곳 마다 검색도
보다 철저히 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건물이 무너질까 걱정은 해도
테러위협 같은건 모르고 살았었는데...-_-;;
지용맘 2007.05.30 00:53  
  테러얘긴 저도 들었네요..탁신총리가 들어왔다는 그래서 머 반대파나 데모한다는..울신랑 외출 금지령 내렸네요..외출금지령에 우울하더차에 지용이 감기로 오늘 병원까지 다녀와서는 그래서 포기가 더 빨리 되었다는..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집에 있겠다고 하고선 몰래 정모참석하려고 했거든요..암튼 지금 상황으로봐선 울 지용이 감기가 나아야할텐데..참석여부가 결정이 안나네요..에고에고..
기다리던 정모인데..암튼 전 찬서엄마한테 미리 전화드릴께요..^^
찬서사랑 2007.05.30 16:19  
  죄송해요...저희 찬서가 엊그제부터..설사끼가 조금 있었는데..망고를 너무 많이 먹인탓에~~~찬서가 망고를 안먹다가 한번 줬더니 잘먹길래 넘 많이 줬나봐요..
망고 많이 먹임 설사한다던데..
심한 정도는 아니고..설사끼가 조금 있어서 밖에 나가기가 조금 머해요..혹시 나빠질까봐..밖에 나가면 아무래도 음식 같은거 막 주게 되잖아요..조심해야 할듯해서...
내일 찬서랑 저는 못갈듯 싶어요..
달언니...야채 어떻하죠?
오늘 야채 새로 들어오는 날이라고 해서 사갈려고했는데...
참석 못할듯 싶어요...
죄송합니다.
이번 정모는 빠지고 다음 정모때 뵐게요~~~
잼나게 노세요~~
달~^^* 2007.05.31 00:04  
  아이고~ 이번 정모는 참석하신다는 분이 거의 없네요...어째 날짜를 잘못
선택한듯...ㅠㅜ 취소하기엔 너무 늦었구...
걍 내일 12시쯤 엘리엇이랑 매반델고 우탄동에가서 밥 천천히
먹고 있겠습니다.  오실분은 오시겠죠 뭐~ 근데 방을 잡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아무도 안오는데 방잡기는 쫌 그런데....
달~^^* 2007.05.31 00:09  
  도이랑 현우랑 지용이랑 모두 감기가 뚝~! 떨어지고 찬서는 설사가 뚝~!
끊어지길 바래요. 아기가 아프면 엄마는 맘이 아프죠...ㅜㅜ
pipi 2007.06.02 10:44  
  저두 가고 싶네요..^^
담번 정모때 껴도 되나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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